어제
어제, 즉 3월31일 목요일 오후 저녁때 쯤...
힘든 병원치료를 맞치고 돌아온 저에게 친구님들이 찾아와 외출을 했습니다.
반갑고, 기쁘고, 즐겁고..., 아무것도 아닌 시장 구석에서...
잘 아는 지인의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는 ~~~ ㅎ ㅎ ㅎ
< 이날 이후 병원행 이였습니다. >
통원치료 하는동안 집에서 하도 심심하여
창문 밖으로 바라보이는 66층 아파트 건물 현장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다 날아가고 한장 남았네요... >
그래도 시간이 남고 무료해서
집사람이 물주며 키우는 화초중에 꽃이 핀 놈만..., 엉터리로 담아졌네요!!
어~~휴~
매화꽃 찍는다고 뭘 찍은건가???
참!!! 우리과에 유00 작가님과
남00 라라 작가님이 보시면 기절 하시겠습니다 ~~~ ㅎ ㅎ
그래도 그냥 찍으면 올립니다.
이렇게 라도 할 수 있도록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다음날도 이렇게 찍어봅니다.
어제 보다는 조금 낳은것 같습니다. ㅎ ㅎ
거북 이감독님께 또 혼나겠네요~~~
중심도 뒷틀리게 찍었다고... 한 말씀 들어야지요,
바로 어제 친구님들과 반가운 외출~~~
멀리 군포 산본에서 찾아주신 친구님들께 너무 고맙습니다.
혼자만 처음처럼 한잔 하시는 이감독님,
그리고 아드님 혼사로 바뿐일정 임에도 찾아주신 이회장님!!!
하루 빨리 완치하여 자연속으로 달려 가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