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봉 등산
오늘은 명절 전날인 까치설날 2월2일 수요일 오전,
크게 할일도 없는날, 친구님과 수리산 슬기봉을 등산하기로 합니다.
군포 체육공원에 주차를 하고
친구 이감독님을 만나서 모처럼 슬기봉을 향해 등산합니다.
저만치 보이는 곳이 슬기봉이라네요,
여기 보이는 곳이 다음에 등산할 태을봉이랍니다.
이장소에서 친구를 기달리는 동안
심심해서 한번 쎌카로 제 얼굴을 담아봅니다. 헐~~
하늘정 오거리 라고 하네요,
제가 개척한 수리산 C 코스도 보이고요,
슬기정에서 바라본 슬기봉입니다.
이제부터 슬기봉을 힘차게...
그러나 연습 부족으로 아주 힘들게 올라갑니다.
슬기봉 올라가며 쉼터에서
잠시 쉬면서 산본 시가지를 담아봅니다.
갈치 저수지가 멀리 보입니다.
드디어 슬기봉 정상에 올라왔네요,
힘든 산행이지만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태을봉쪽으로 하산 코스를 잡았습니다.
멀리 바라보이는 태을봉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점심 시간이 훨씬지나서 시장끼가 느껴져 하신 합니다.
슬기봉서 가까운것 같은데 엄청 멀리있는 태을봉은
다음 등산시 점심을 각자 준비해 가지고 등산해야 할것 같습니다.
수리산 슬기봉을 함께 등산하며 안내까지 하여주신
이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며, 성대한 점심 성찬까지 너무 고마웠습니다.
신묘년 명절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들도 이번 명절에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