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작 나 무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자작나무 수액은 혈액정화, 이뇨작용 및 신진대사
활성화로 염증과 상처를 일찍 치유하고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며
간의 단백질 합성 증가로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혈액정화, 인체의 항산화, 신진대사 증가
♣ 항 염증효과
♣ 빠른 상처 치유
♣ 피부질환 개선
♣ 간의 단백질 합성증가
♣ 면역증강(방어능력 활성화)
♣ 과산화지질의 노화과정 억제
♣ 체내출혈 후 빠른 회복
♣ 항 스트레스 내 피로성 증가
자작나무의 수액의 당도는 0.8~1.5%의 범위이고, 함유되어 있는 당류는 과당(fructose),
포도당(glucose)이므로 혈당억제 효능은 별로 없으나, 수액중에 많이 함유(0.043~0.092%)되어
있는 무기물은 주로 마그네슘(Mg), 칼슘(Ca)성분이므로 건위, 이뇨, 체력증진 효능이 뛰어나다.
자작나무 수액은 고로쇠나무 보다는 조금늦고 곡우가 되면 수액이 나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나무껍질색갈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붉은 색의 수액이 나온다.
수액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으며 괴혈병 신장 부종 통풍을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몸안에 독을 풀어 준다.
신경통 류미티스관절염 소화불량 등 아무리 마셔도 배딸이 나지 않는다.
삼월 끝자락 (2010. 3. 31. )고로쇠수액채취 철수하고, 작작나무수액 채취하기 위해 이른새벽 뒷산에 오르다.
생 강 나 무
생강나무는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Lindera obtusiloba이다.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 산동백나무라고도 부른다.
생태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2~3m쯤 되며 숲에서 자란다. 이른 봄에 산 속에서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운다. 꽃은 잎이 나기 전에 피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에 촘촘히 붙어 있다. 꽃이 필 때 짙은 향내가 난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5~15cm, 너비 4~13cm로 꽤 큰데, 끝이 크게 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잎맥은 3주맥이다. 산수유나무도 비슷한 시기에 거의 같은 모습으로 꽃을 피우는데 생강나무 꽃보다 산수유나무 꽃의 꽃자루가 약간 더 길고 생강나무는 꽃을 피운 줄기 끝이 녹색이고 산수유나무는 갈색이다. 콩알만한 둥근 열매가 9월에 붉은색으로 열었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월 둔내 저수지 (0) | 2010.04.16 |
---|---|
봄의 전령들.... (0) | 2010.04.12 |
봄 (0) | 2010.04.07 |
아름다운 곳 (0) | 2010.04.05 |
봄기운 처럼....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