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목요일 늘 기상하는 5시30분
아침 새벽에 배달된 중앙일보 신문을 들고
일상처럼 0 0 실서 구독하는 나만의 시간....
어~~~ !!! ???
정말 기쁜 소식이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봅니다.
http://blog.daum.net/dong2013/8925558
3월2일 오후 인천에서
강화도 교동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강화도 창후리에서 교동도 섬에 들어가는 선착장입니다.
교동에 매우 절친한 형제님께 인사차 찾아갑니다.
배출항 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뱃터주변을 돌아봅니다.
이제서 다왔네요.
인천서출발한지 3시간이 지나는것 같습니다.
수업중인 조용한 교정을 들어갑니다.
교동 중.고등학교의 교훈석입니다.
교동 중고등학교 운동장....
몇년전 저 운동장에서 여름방학때 탠트치고 야영하며
축구시합도하고 테니스 시합도 했드랬는데......
조용하고 아름다운 교정을 내다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과
여기서 근무하는 반가운 동료들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교동 뱃터로 달려갑니다.
교동뱃터에 도착하여 마지막 배를 기다리며
여기저기를 돌아봅니다.
항상 제자들의 지표가 될수있는 등대가 될 수 있도록.......,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