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일요일 오전 2주간에 일정으로
모스코바에서 왔던 막내 아이가
오늘 오전 비행기로 돌아간다기에 인천공항으로 달려갑니다.
집사람의 표정이 막내를 또 멀리 추운 모스코바로
공부하러 가는것이 마음이 안스럽고 따듯한 국밥을 함께하지 못하는 ....
동네 고가도로를 넘어 쎄이브존 앞을 지나갑니다.
서울외곽고속도로를 올라서면서
김포공항에서 여객기가 막 이륙하며 멀리 북한산이 눈이 많은것같네요,
바람부는 영종대교를 향해 달려갑니다.
오른쪽 멀리 강화의 마이산을 줌을 당겨서.....
가까이 보이네요,
바람이 많이불어 핸들을 꼭 쥐고 갑니다.
영종대교를 넘으면서 왼쪽으로 바라본
인천대교의 주탑이 멀리 여기서도 보이네요....,
인천공항 자유무역센터를 지나며 오른쪽 인천대교를 봅니다.
항상 인천공항을 들어올때 꼭 보게되는
이 조형물의 제목은 무엇일까???
또 궁금해하며 지나갑니다.
또 이자리 주차장인네,
헤여지는 이별은.... 어떤 사연이든 마음이 허한 느낌이네요,
건강하게 박사코스를 잘 맞추고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