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구부 박종욱입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맘껏 쐬고 왔더니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볍기만 합니다.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강두석 선생님과 최재현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 봄까지 기다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해지는 것 같네요.ㅋㅋ
일상탈출호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이번엔 숨막힐듯한 낙조에 정신이 팔려서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내년엔 고기도 많이 잡고, 경치도 더 많이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많이 찍겠습니다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우리들의 조황 ㅎ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