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클럽 봄 정모지인 병지방 캠프장 주변을
아침에 집사람과 산책했던 곳을 카메라를 두고온 바람에 점심먹고 딸아이와
다시가서 사진을 담아온 정성담긴 사진 몇장입니다.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이기에 폼 한번 잘 잡아봅니다.
물속에 고기도 많아요~~~ㅎ ㅎ
같이 폼 한번 잡았습니다.
물도 맑고 바람도 좋고 새소리도 좋습니다.
다음 여름에는 친구들과 같이 야영을하며
밤하늘에 별을세고 싶습니다.
저희 사이트앞에 새집이 있네요~~~ ㅎ ㅎ
전화 문자보내며 여유롭게 쉬고있는 집사람!!!
조용히 커피 마시며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도촬했어요~~~
지금부터는 아나바다 시간과 상품시상과 제가 항상 재미있게 구경하는
경매시간이 되였습니다.
별의별 신기한 물건들이 경매되는데 회원님들이 기증한
여러가지 물건들이 경매된 수입금 전체는 오투클럽 기금으로 입금됩니다.
신기하고 경쟁도 쌔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들 신났습니다.
경매값이 100원~~ 500원~~ 2,000원~~~ 1,0000원~~~ 그래도 갖고싶은 물건은
손들을 아예들고 내리지를 않습니다. ㅎ ㅎ ㅎ
별의별 신기한 물건들이 마구나옵니다.
자동차 휘발유통부터 텐트 , 전기랜턴, 전기 커피기기등등 생각 할 수없는 물건들이 계속 ......, ㅎ ㅎ ㅎ
웃고 떠들고 손벽치며 좋아라하던 경매 시간이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오늘에 경매 수입금은 50만원이 넘었답니다.
모두가 한아름씩 들고 좋아라하며 사이트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1박2일 오투클럽 여정을 끝내고 왔다간 흔적조차 남기지 않도록
청소와 주변정리를 마무리하고 다음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먼저 자리를 떠납니다.
트리버님이 가르쳐주신 이렇게 예쁜 임도 산악길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가고있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이런 임도를 마냥가고 싶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차단장치가 되여있어 오른쪽으로 서행합니다.
정상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저아래 저수지도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임도를 즐기다 집을 향하여 양평방향으로 달려갑니다.
오투클럽 봄정모에 참석하여 너무나 많은것을 배웠고
특히나 좋은 정보와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하여주신 트리버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식사한번 못한점이 못내 아쉽고 죄송합니다.
즐거운 시간과 많은 추억들을 담고 돌아온 정모!!!
오투클럽 매니저 등대바다님과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투 클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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