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금 배농사를 열심히 짓고 있으신 이상만 회장님께서
직접 찍어 보관하시던 귀한 보물단지를 풀어봅니다.
사진 편집 기술이 전혀없는 부분들은 다함께 여행한 이감독님께 부탁드리며....
그냥 쌩으로 올려드립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금산 보리암을
제 모빌로 힘차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감독님 입니다.
이 회장님!!! 정말 멋있어유~~~
저희는 여기서 보리암만 생각하고 정상은 지쳐서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이 회장님은 정상으로 달려가셔서
아주 이렇게 좋은 보물들을 담아오셨습니다.
금산 망대!!!
스님!!!
너무 경치가 좋으셔서 하산하기 싫으시지요~~~
이 바위의 이름을 아십니까???
이 신비의 보물을 ....???
ㅎ ㅎ ㅎ
이 자연의 신비함을???
금산 보리암
신라 신문왕3년( 683 )에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고찰로
우리나라 3대 도량중 하나이다.
기암 절벽과 망망대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바다와 섬사이에 솟아오르는 일출이 절경이다.
하염없이 바라보고 서계신 저 스님은 어느 사찰 암자에서 오셨는지....
이 회장님!!! 수고 하셨써유~~~
이 바위가 ???
금산 1호 0 0 0 바위라는-----
왜? 여기에...., 왜? 언제부터.... 왜? 항상 서있는지....
왜??? 왜?? 왜?
자연의 신비함입니다.
이게 그 바위인가???
금산 정상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봅니다.
너무나 사진을 잘 찍은 이회장님 ~~~
다시보니 또가고 싶은 욕심입니다.
해져무는 저녘낮에 월광까지 보게되네요~~~ ㅎ ㅎ
발아래로 상주면 상주 해수욕장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맥아더 장군보다 더 멋있는
우리 이회장님~~~
석양빛이 너무 강렬하여
환한 별세계를 보는 기분에 모두가 기뻐하며....
저 사립문을 열고 들어가
수도하는 마음과 자세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다도해를 바라보며.....
무한속으로 잠겨보고 싶습니다.
어느 스님이 이 멋진 곳에서 ....
처음으로 이??? 암자에서
기도하며 불경을 가슴과 마음에 묻었을까???
옛날 지나간 시간속에 보리암을 가장 잘 나타내준 ......
석양이지는 낙조에 보리암~~~
기도하는 여스님을 생각해보는 보리암자 입니다.
지금은 보존 차원에서 입실금지...
저 멀리 남해 다도해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아스라히 보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상주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모든 상념을 벗어 --- 던져 버리고 훨~훨~~ 날아가고푼 심정입니다.
석양속에 돌아가고 싶지않은 금산을 떠나며.......
너무나 상경 시간에 쫓기다 면밀히 돌아볼 코스들을 다 보지못한 아쉬움으로........
해지는 석양속에 금산 보리암을 하산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금산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고푼 마음입니다.
벌써 남해 어느 동네 어귀에는 어두움이 밀려왔네요....
너무나 아쉬운 상경길은 마음마져 무겁습니다.
남해 삼동면과 창선면을 연결하는 길이 700 m 가넘는 창선대교를 건너.....
어느덧 남해의 마지막 절경인 - 창선대교 - 늑도대교 - 초암대교 - 삼천포대교 의
섬과 섬을 그리고 육지와 연결하는 아름다운 멋진 야경 조명은
똑딱기 카메라의 슬품이지만 .....
이 감독님은 멋진 작품으로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머무른 이곳 휴게소는 조용하고 멋있는
세개의 대교들의 야경을 볼수있습니다
긴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하면서
다음 여행지를 약속하며.....
경상남도 사천만 사천대교를 건너 곤양 IC 에서
진주를지나 밤하늘에 별을세며 서울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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