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친구들을 만나 비가오던 말던 떠나보자는 여행지는 1차로 삼부연 폭포가 있는
철원으로 달려갑니다.
삼부연 폭포
사계절 마르지않는 물과 바위가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며 ,
높이20m에서 3번 꺾어지 떨어지는 폭포로 그 모습이 가마솥같다 하여 삼부연이라한다.
폭포 건너편에 부연사와 오룡굴이 있습니다.
용화저수지를 지나서 저 먼곳 앞산 용화산 정상을 오르려합니다.
얼마나 멋질까???
기대하며 천천히 또 천천히 올라갑니다. ㅎ ㅎ
이회장이 자기가 운전하고 용화산 임도길을 가겠다하여
운전대를 넘기고 천천히 용화산 정상을 향해 힘차게 올라갑니다.
자기가 자동차를 몰고 용화산 정상 올라와서 그런가 무척 좋아하는 이회장님~~~ ㅎ ㅎ
용화산 훈련장 정상에서 스포즈의 달인 흙곰 회장님도 멋진 한컷~~
즐겁고 기쁜 마음들로 하산합니다.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명성산 안내도를 보고 떠납니다.
정말 날씨는 흐렸지만 여기서 이동 막걸리에 손두부는 너무 맛있는 추억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