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 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그러러니 하고 살자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옮긴글
youtu.be/-V0RRJ_DnIM
새 소식이 오고 / 푸른 열정
새로운 시절이 어김없이 찾아와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소망을 선물하려고 저토록
이쁜 모습으로 찾아 오는가 보다
식지도 변하지도 닳아지지도 않는
대자연의 순리에 감사할 따름이구나
이화에 묻어오는 그리움 한조각
내 님의 반가운 소식이런가
오매불망 기다리는 천지의 행복이
새해에는 우리 가슴에 안착하련가
고매한 매향이 코로나 정국을 뒤덮을
새 소식으로 왔으면 좋겠어
새해 신축년 명절을 앞두고 ...
먼저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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