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등산 스틱을 준비하여...
부천 신중동역에서 7호선 지하철을 타고 운동장역에서 하차, 집사람이 힘들 것 같아
천천히 한 걸음씩 보조를 맞추며 원미산 등산을 시작합니다.
며칠 후 섬으로 떠나는 여행의 산행의 도움이 되고자.... 땀 흘러 훈련 겸 즐겁게 산행을 하네요,
생각보다 산행을 잘하는 집사람을 위해... 여기서 잠시 그리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쉬어 갑니다.
?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다
이 두 가지 자신 중
어느 것을 좇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 옮긴 글...
재밌어하며... 산행을 따라주는 집사람이 정말 고맙고 고맙네요,
오랜만의 부천시 '진달래 동산'에 올라.... 부천 시립운동장을 바라보며 쉬어 갑니다.
? 同 行 ( 동 행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길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나 세상을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만추의 가을 10월의 오늘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언제나 늘 건강 하십시요~~^.^♡♡⚘⚘
?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영상 음악을
오른쪽 ⏹ 를 누르고 감상 하세요 !!
youtu.be/QYxyV2 XC7 Gc
땀 흘리며 함께 산행을 즐겁게 잘하여준 집사람께 감사를 전하며....
언제나 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좌진 장군 생가지 (0) | 2020.12.04 |
---|---|
김수연의 클래식포유 (0) | 2020.11.06 |
건강한 하루 !! 오늘도 걷는다 (0) | 2020.11.03 |
경인인천 아라뱃길 걷기 (0) | 2020.10.30 |
수원 딸아이와 함께 (0) | 202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