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3일 월요일 오후, 여주시 손녀네 아빠 연구실을 찾아보고....
여주 맛집에서 저녁을 먹고..., 남한강 여주강변 < 보드로 cafe > 에서
아이스크림과 맛좋은 차를 마시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오후,
구국의 영웅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 참배
국민 덕분에~ !
국민 덕분에~~ !!
국민 덕분에~~~ !!!
날씨까지 흐릿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앞에.... 각 지역에서 물밀처럼 밀려오는
산 국민들 속에 "고 백인엽 장군님" 분향소 앞에 대기 시간 40분이 넘도록
긴 줄을 섰지만 ...?? 어느 누구도 피로한 기색없이... 옷깃 매무새 변함없듯 ...
끝없는 분향순서 차례를 기달리며, 하염없는 긴 줄속에 장군님의 넋을 기리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님을 향한 정신' 충정의 마음으로 추모의 예를 올립니다.
[서울시 광화문] 세계 전사에 빛나는 [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 국민장
시민 분향소] 를 다녀가며....
이런 국가의 영웅이신 어른님을 우리나라 동작동 국립묘소에 모시지 못하고
대전 현충원에 모신다는 나라 제상들 말씀에??
피를 토하는 가슴에 분통과 복통을 느끼며..... !!
이게 나라냐 ...?? 머리를 아스팔트에 쳐 박아 죽어도 ....
내 목아지 고개는 바로 서리라~~ !!
너희들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역사' 를 외곡하는 이런짓을 어디까지
할것이며, 이렇게 백주에 대한민국 우리나라 하늘아래 언제까지 해와 달을
보며 살아 갈런지~~ ~
두고두고 이 목숨 죽기전에 꼭 ~ 니들을 보고 가리라~~!!
소퇴맛을 곱씹는 가슴으로 .... 서울 광화문 거리를 피눈물로 돌아서 갑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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