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족여행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오전 9시, 집사람과 함께
수원의 딸내와 여주의 막내네와 함께 동해안 삼척 방향으로 달려가
동해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을 지나 썬크르즈 리조트
주차장 도착, 정동진 ~ 심곡항 '부채길 탐방'은 바람 많이불어 취소하고
그냥 썬크르즈와 모처럼 즐겁게 봄나들이 가족 여행의 추억들을 담았습니다.
강원도 평창 휴게소에서 손녀네와 만나
함께 준비해온 점심 식사와 과일등을 먹으며 쉬여갑니다.
'정동심곡 부채길 탐방' 하려고 계획을 하였으나
바람이 많이불어 손녀가 힘들것 같아... 썬크르즈 공원을 탐방합니다.
우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광객이 무척 없어서 한가하게 관람하네요,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사진을 담는것도 추억이 되겠지요,
초등학교 3월이 입학인 손녀가
저 아래 '유리전망대' 를 간다고 서슴없이 내려간다.
와~~ 손녀가 가감하게
아빠따라 '유리전망대' 위에 도착 했네요,
오랜만에 봄기운 가득한
바닷바람 맞으니 세상이 다 좋습니다.
손녀와 함께 썬크르즈 전망대에 올라
정동진 해변가를 바라보며... 시원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썬크르즈 역사관도 함께 찾아보고....
동해 정동진 바닷 바람이 시원합니다.
손녀와 함께 썬크르즈 선상 회전 카페에서
커피와 맛있는 케익과 아이크림을 먹으며 쉬여갑니다.
정동진 썬크르즈 조각공원으로 향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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