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꿈 꾸는 세상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위인의 순위를 꼽는다면
언제나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시는 분은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한글을 창제하셨습니다.
조선의 영토를 넓혔습니다.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가장 존경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백성을 내 몸같이 아끼고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 그 행보를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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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꽃일 뿐, 뿌리가 될 수 없다고 했는가.
난 뿌리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왕족과 사대부의 어떤 이도
뿌리가 될 순 없다.
나라의 뿌리는 거리 곳곳을 가득 채우는
저 백성들일 것이다.
하지만, 난 꽃이 되진 않을 것이다.
나는 뿌리를 기르는 거름이
될 것이다.
난 거름으로서 뿌리를 강하게 키우고자
우리의 소리를 담은 글자를 만든 것이고
그렇게 백성이라는 든든한 뿌리와 함께
조선이라는 꽃을 피울 것이다.
이것이 나의 답.
나 이도가 꿈꾸고 이룰 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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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 드라마에서 세종대왕의
역할을 맡은 배우의 대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종대왕이 실제로 저런 마음을 품고
계셨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백성을 향한 세종대왕의 마음이
진심됨을 알고 있기에 여전히 그분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행보를 조금이나마 닮고 싶다면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넓혀가다 보면 세종대왕 같은 지도자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 세종대왕 -
? 이번 봄은 유난히도 더디게 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때아닌 우한 코로나 불청객이 훼방을 놓아선가봅니다.
하지만 자연의 섭리와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수 없는법,
가까운 곳에 봄이 와 있으니...
훼방꾼도 곧 떠나겠지요.
하루하루 희망을 가슴속에 새기고
행복을 꿈꾸며 준비하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로 이어지는 아침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 느린날의 행복 편지 중에서 -
⚘ 방콕 시간이 길어져 힘든 친구님들...!!
우리 모두 이 난국인 중국 우한 코로나19 ~
꼭 슬기롭게 이겨 냅시다~~^.^♡♡⚘⚘
?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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