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포항제철 ''철강왕 박태준(朴泰俊)''
1927년 경상남도 동래군 장안면 임랑리 에서 출생.
* 1968년 4월 포항 제철의 초대 사장이 되어
10년 만에 철강을 연 550만 톤 생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 박태준은 포철 회장직을 1992년 10월 물러났다.
설립 당시부터 정치적 외풍에서 포철을 지키는
울타리 역할을 해 오다가 김영삼 행정부와 불화로
정권 수립 직전에 회장직을 결국 내놓았다.
1992년 10월 5일 포항제철 회장 박태준은 당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는 박태준은 대한민국의
"간디”라면서 “인도인들이 간디에게 ‘성스러운’ 이라는
뜻의 ‘마하트마 (Mahatma)’를 붙여 주듯이
저도 박태준의 이름에 마하트마를 붙여 ‘마하트마 승고' 칭하고 싶다”
는 말로써 박태준의 업적에 경의를 표했으나
조정래는 “간디 사후 인도인들은 간디가 걸어갔던
길을 걸으려 하지 않는다.
힘들고 외롭기 때문” 이라며
“아마 대한민국인도 마하트마 박이 걸어온 길을
따라가려고 하지 않을 듯하므로 명우회장
박태준은 우리의 영원한 사표이자 보물이다” 라고 전했다.
* 어록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절대적 절망은 없다"
"사심없이 헌신하라, 무한 경쟁시대일수록 필요하다"
"자원은 유한하지만, 창의는 무한하다"
"조상의 혈세로 짓는 제철소다. 실패하면 우향우 해서 영일만에 빠져 죽자.
제철보국을 우리 인생의 신조로 삼자"
"신뢰를 얻으면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
"항상 애국심을 갖고 일해달라"
"창업이래 지금까지 제철보국(製鐵保國) 이라는 생각을 잠시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철은 산업의 쌀입니다.
쌀이 생명과 성장의 근원이듯 철은 모든 산업의 기초소재입니다.
따라서 양질의 철을 값싸게 대량으로 생산하여 국부를 증대시키고
국민 생활을 윤택하게 하며,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자는 것이 곧 제철보국 입니다.
우리는 국민과 인류에게 복락(福樂)을 줄 수 있는
제철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영일만에 모였을때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이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핵심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을 일으켜 보자는
비장한 각오로 모든 조소와 부정적 논리를 뒤로하고 건설에
박차를 가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 손으로 국가경제를 일으켜 보려는
철저한 공인의식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고용인이 아닙니다.
포스코인이 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국민에게 봉사해야 하는
공인이 된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그분을 포철 "철강왕 박태준(朴泰俊)" 이라 부른다.
철강왕 박태준 - 대한민국 제철신화를 이루다.
? 조아람 전자바이올린 - 희망가
http://blog.daum.net/dong2013/1785759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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