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해 덕적군도 굴업도

마이동 2018. 11. 30. 19:05






서해 덕적군도 굴업도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산 4


http://www.gulupdo.com/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이른아침 짐을챙겨 집을 나서며

서해 덕적군도 굴업도를 여행할 분들과 함께 인천 연안부두에 오전 7시20분 도착.


오전 8시에 덕적도 쾌속 여객선에 승선하여 1시간 10분만에

덕적도에 도착, 잠시후 덕적도 옆에있는 승선장으로 이동하여 굴업도가는 여객선에



승선하여 문갑도 경유, 40여분만에 목적지인 굴업도 도착,

언제나 굴업도 선착장 승선일을 도우는 굴업도 서 이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인천연안부두 출발 -  덕적도 진리 선착장 도착

물때가 썰물이라 가방메고 이동하여...

진리 선착장 옆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굴업도로 향합니다.






















































































문갑도 선착장에 들려서 굴업도로 향합니다.




























































굴 업 도




작은 섬마을이 주는 평화로움이 있는 굴업도


섬의 형태가 사람이 엎드려서 일하는 것처럼 생겼다하여 굴업도라 불린다.

덕적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해양호 - 덕적 인근 섬 운항 ) 오면 된다. 자연이 준 그대로의 모습으로


흑염소와 사슴 등을 방목하는 평화로운 섬이다. 굴업도해수욕장이 있어 여유로운 해수욕을도 즐길 수 있다.























굴업도에 도착하여 서 이장집에 여장을 풀고,

큰말해수욕장 해안가 파도소리와 밀물로 빠져나간 모래톱을 밣아봅니다.














































































































여러가지의 굴업도 식재료로 ...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큰말해수욕장 해안가를 지나서 서섬인 개머리언덕을 올라가다 사슴들을 봅니다




























































































































































개머리언덕 끝자락 텐트친 백패킹을 바라보며...

오늘 저녁낙조와 별밤의 은하수와 내일 아침 일출을 맞이하는


 백패킹 젊은이들 낭만이 그저 한없이 부럽기만합니다.



























































































































































































































































































오늘은 굴업도의 개머리언덕을 다녀와

파도소리 들으며 멋진밤을 보내며 푹 꿈나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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