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연천 '연강 갤러리' 와 옥녀봉

마이동 2017. 3. 28. 18:00







연천 '연강 갤러리' 와 옥녀봉




경기 연천군 중면 횡산리 243

031-834-4100




2017년 3월15일 수요일 '대청회'님과 근남홍수조절지를 떠나

연천군 중면 면사무소를 지나서 민통선 내부에 위치한 '연강 갤러리' 에 도착.


 안보전시관이 천혜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품은 전시공간인

한성필 작가의 희생적 노력과 열정으로 '연강 갤러리' 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처음 개관 전시는 한성필 작가의 작품전 「INNOCENCE」로

인공의 흔적 없이 물, 바람, 구름, 그리고 땅이 오랜 시간 만든 연천의 정수를 담고 있다.






































































'연강 갤러리' 는 휴전 이후 민통선 내에 건립된 최초의 예술공간으로, 접경지역이라는 지정학적

조건 아래 온전히 보존된 연천의 생태와 동시대의 문화예술이 만나는 복합공간입니다.


본 갤러리는 연천의 풍경을 담고 있는 대형 파사드 작품과 전 세계에서 보내온 평화 메시지를

담은 “평화의 문”으로 새로운 건축적 시도를 하였습니다.

 


















































연강 갤러리 2층 전시장으로...




























































































'연강 갤러리' 는 미술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이웃한 관광코스와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위해 자연생태

 및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작품을 담는 미디어 시스템과 연천의 생태를 가상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디어 체험, 연천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마켓,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옥녀봉



'대청회' 님들과 옥녀봉에 올라와

멀리 '옥녀봉'에 "그리팅맨" 을 핸드폰에 담아 봅니다.












연강 갤러리를 떠나 태풍전망대는 6월달까지

수리중으로 입장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옥녀봉에 차로올라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 "인사하는 사람" 앞에 섭니다.

















































































































옥녀봉까지 둘레길을 걸어오지 못하고...

'대청회' 님들과 차를 이용하여 오프로드 하며 올라 왔네요.


















































































































멀리 서산에 해저무는

군남홍수조절지를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하루의 여행길 긴 여정을 마치고

강원도 철원군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달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