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좋은 글 모음 137

3.1절 "태극기" 와 '무궁화"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 - youtu.be/BWVrdnqeZJs 3.1절 노래 youtu.be/WdfHnlKCy7k "여성 독립운동가 들이 여옥사 8호 감방서 목숨 걸고 불렀던 노래..." ?? 삼일절(3.1절) 의미와 태극기 다는 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일절(3.1절)마다 왜 쉬는지, 삼일절(3.1절)이 왜 국가가 지정한 법정 공휴일이 되었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1. 삼일절(3.1절)의 의미 삼일절(3.1절)은 1919년 3월 1일 일어난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경일이다. 1910년대는 일본이 강력한 무단통치를 단행하여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말살하고 경제적 지배를 강화하여 일제 강점기 중에서도 가장 극악무도한 시..

고향의 봄 '살구 꽃'

youtu.be/78ZadO8q0ZA 고향의 풍경, '살구꽃' 학명: Prunus armeniaca var. ansu Maxim. 꽃말: ‘아가씨의 수줍음’ 꽃 운세: 당신의 일에는 프로지만 연애에는 쩔쩔매는 타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수줍음에서 졸업해야 합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 계시나요? 오늘 2월 23일의 탄생화는 바로 살구나무의 ‘살구꽃’입니다. 살구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입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열매는 7월에 익습니다. 살구꽃 핀 마을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가왕"

? 우리는 그를 ''가왕'' 이라 부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왕(歌王)으로 불리는 가수 조용필. 그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는 항상 정상의 위치에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가 노래로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소록도 공연. 2009년 소록도를 처음 방문했을 때, 무대를 끝내고 돌아가면서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한 그의 말은 형식적인 인사치레로 들릴 법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것도 대충 때우기식 겉치레가 아닌,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찾아간 정성 어린 방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필 씨가 4집 앨범 발매 당시 전 매니저인 최동규 씨가 인터뷰로 공..

< 정월 대보름 >

[정월대보름의 정의(定義), 의미(意味), 유래(由來), 놀이, 음식(飮食)] 1.정월대보름 정의(定義) 음력 1월15일로 가장 많은 세시풍속이 전하는 명절의 하나 정월 대보름은 보통 대보름이라 하며, 상원(上元)이라고도 한다. 금년 정월대보름은 양력 2월 26일 이지요! 대보름은 연중 가장 먼저 만월이 되는 날로서 많은 세시풍속이 전한다. 또 농업이나어업 등 생업과 긴밀한 연관이 있어서 농촌에서는 갖가지 놀이와 행사, 그리고 방액등이 이날을 전후로 하여 행해진다. 2.정월대보름의 의미(意味) 정월(음력)은 새로운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입니다. ‘율력서’에 의하면 정월은 천(天), 지(地), 인(人) 삼자가 합일하고 이를받들어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고 한 해의 운세를 점치며 설계했다고 합..

요한복음 1장 ~ 21장 영상

♥️ 김소월의 시 "초혼(招魂)"에 숨겨진 슬픈 사연 ♥️ 김소월(金素月,1902-1934 ) 평북 구성 출생. 본명은 정식(廷湜) 18세인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일본 유학 중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상과대학을 중단했다. 고향에서 조부의 광산 경영을 도왔으나 망하고 동아일보 지국을 열었으나 당시 대중들의 무관심 일제의 방해 등이 겹쳐 문을 닫고 말았다. 이후 김소월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며 술에 의지했고, 결국 1934년 12월 24일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유서나 유언은 없었으나 아내에게 죽기 이틀 전, "여보, 세상은 참 살기 힘든 것 같구려." 라면서 우울해 했다고 한다. 암울했던 일제 강압 통치시절, 32세의 짧은 생을 불꽃 같이 살다 가면서 시작( 詩作) ..

왜 설날엔 떡국을 먹을까..?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

2월의 하루를 보내며....

오늘은 좋은 음악과 함께 세계의 아름답고 경치 좋은 명소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표) 1ᆞ세느강과 몽븡랑 에서 내려다 본 유럽의 풍 m.cafe.daum.net/koreanaairtravelinc/Im8P/20? 문화와 예술의 요람 서유럽속으로...(영국,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서 유 럽 Movie.서유럽의 이모저모에펠의 꿈 여령.여해 이정혜 형체와 언약은 유효한데바벨탑 사라진 지상 위신(神)과의 교신위한 천상누각 에펠탑 세운 당신의 꿈은 살아생전 꼭 한번 만나고픈 m.cafe.daum.net 2ᆞ미국 일대기 m.cafe.daum.net/koreanaairtravelinc/Im8P/19?listURI=%2Fkoreanaairtravelinc%2FIm8P 미국일대기 미국일대..

? 길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걸어온 지난날들 이제 모든것 내려놓으라 한다 사연을 담고 몰아치는 빗방울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세찬 비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걸어온길 내일은 희망과 꿈을안고 푸른 초원을 거닐날을 기대하며 오색찬란란 불빛사이로 쏟아지는 빗물을 흠치며 걸어온 지난날들 이제 세월가면 또다시 푸른초원에 빛나던별들도 또 다른별들로 채워지겠지 ?바티칸(Vatican) - 2000년의 문을 열다. 이태리의 또 하나의국가 바티칸시(Vatican City) 면적 0.44㎢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 미켈란젤로 불굴의 명작 라파엘로 홀륭한 예술작품 보고(寶庫) - 제 1부 - www.youtube.com/embed/bFat7nJJOvc HC 바티칸, 2천년의 문을 열다 Pt1 Xvid AC3 2CH ..

사랑해요 내 한 사람

사랑해요 내 한 사람 / 청초이 보 숙 별이 되어 바람이 되어 내 곁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함박눈 내리는 날 눈사람 되어 내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대는 어둠의 기억 속에서도 여전히 불 밝히는 그리움 황량하기 그지없는 가슴에 향기로운 꽃을 무수히 피워 상처 입은 삶에 기쁨을 주었던 맑은 물 같은 아주 큰 사랑 닿을 길 없는 그리움으로 한 사람을 향한 가슴이기에 가까이에 있지 않으면 안 될 나의 이름을 불러주십시오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의 눈보라 속에 눈을 맞으며 눈사람이 되어 나는 아직도 서 있습니다 사랑해요 내 한 사람. youtu.be/rAsZWG_Fadk ⭕ 늙어가는 길이 서글픈것은 늙어가는 길이 서글프다는것은 안부소식 전할곳이 없다는 것이다 늙어가는 길이 늙어가는 길이 서글프다는것은 서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