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 초우회" 만남

'사일 초우회' 가을 여행

마이동 2017. 10. 29. 09:00







'사일 초우회' 가을 여행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사일 초우회' 동문들이 즐거운

 가을 여행을 다녀온 추억의 시간들을 담은 사진들을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오색 약수교까지 이여지는 약 2.7 km ~ 약 1시간 10분쯤 소요되는


외설악의 참 모습과 점심 식사후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까지 올라간 70대 '사일 초우회' 가을여행에



샘이 나도록 행복한 순간들을 담으며... 심화가 조금은 나네요 ~~  ㅎ   ㅎ  





























한계령 옛길 한계령휴게소


















































































용소폭포






























































































































































































































































































































































































설악동 소공원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면 손쉽게 권금성에 올라간다.

설악동 소공원 안의 깎아지른듯한 돌산 800m 위 80칸의 넓은 돌바닥 둘레에 쌓은 2,100m의 산성이 권금성이다.


이 권금성이 지어진 것은 고려 고종 40년(1253년)에 있었던 몽고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권금성을

처음에는 설악산성이라 불렀다.


그러나 고려 말 전주, 충주, 춘천 등이 공략 당하자 나라에서 여러 도에 사신을 보내 산성으로 백성을 피난케 하라

하여 급히 쌓은 것으로 권씨, 김씨 두장수가 하룻밤에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 전해진다.


외설악에 들어서서 권금성에 오르지 않고서는 설악을 구경할 수 없다 할 정도로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져

보이는 전망이 좋아 연중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이곳을 설악의 선경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사일 초우회'  즐거운 가을여행 !! 

모두들 건강과 행복한 시간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