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 초우회" 만남

'사일 초우회' 광지원리 개울가에서...

마이동 2017. 9. 19. 18:24






'사일 초우회'  광지원리 개울가에서...








2017년 8월5일 토요일 정오 12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개울가 그늘아래...  올해도 친구님들의 열성과 정성으로 몸보신 야유회!!


두달을 기달린 '사일 초우회' 친구들을 만나려 달려간 시간

성님시 입구부터 차량이 밀려.. 송파IC에서 산성역에서 좌회전하여 남한산성 남문으로


우회하여 내려오다 오히려 도로공사에 밀려.. 겨우 겨우 도착한

광지원리 초우회 만남 장소에는 .. 언제나 늘 반가운 얼굴들이 기달리며 반겨 주내요, 



야~~   멀리서 오는냐구 애 썼다~~!!!

늘 정겨운 고향의 '사일 초우회' 친구들 입니다.   반갑다~~!!






































'초우회'  회장님과 총무님~~


언제나 순박한 인사말과 많이 먹고 즐기고 가라고...



































































벌써 세월이 흘러 연식들이 되여서

병고로 저산 넘어 먼저간 친구들을 기리며..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자..!!


































































































우리 모두들 언제나

이렇게  깔깔거리며 웃고 살자~~!!

























































생각 그 끝자락에서



부모님이 계신 곳이
집이고


친구가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집에 가거나 고향만 생각하면


언제나 설레이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꽃 필때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신지요?


첫눈 올 때
누구와 찻잔을
기울이고 싶습니까?


황금만을 쫒다가
정작 중요한 지금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이 바로

곁에 있는데


어디를 그리 헤메고 다니십니까?


집 그리고 고향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입니다.


가까이 있는
보석, 울타리
지금부터 찾으시고
누리십시요!


눈이 희미해져 오네요
머리가 희끗 희끗 하네요
팔다리가 시려옵니다.


천당에 간 정주영씨가
이병철 선배님께
5만원 꿔달라고 하니까


자네도 한 푼도 못가지고
왔는가?


나도 한 닢도
못가지고 와서 없네!


숨이 가쁘기 전에
조금은 아쉬워도
즐기면서 삽시다.


마음먹기 달린 세상입니다.
오늘은 남은 인생 중 하루!
즐겁고 Happy한날 되십시요~∼^˛^♡♡

































'초우회' 임원진님들!!

늘 고생하시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