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자서도 잘 놀다.
6월달 첫날 조모님의 제사에 참가하기 위해 찾아준 손주와
모처럼 집앞 놀이터에 나와 손주가 놀고있는 모습을 벤치에 앉아 바라본다.
참! 잘 놀다. 정말~!! 혼자서 잘 놀고 있다. 귀엽게...!!
이번에 모스크바에서 일이있어 왔다던 우리집 막네아이가 조금 놀다가 갔다.
막네도 모스크바에서 잘 놀았나 보다. 진지하게, 그리고 싫컷~
그러니 우리집은 노는게 일인가보다, 이왕 놀 봐엔 싫컷 노는것도 좋으리라!!
그러나 모두가 돌아간 지금은 마음만 더욱 더 허전한 한 밤중이다.
정말 혼자 잘 놀고있던 손주가 보고싶다.
조선의 비행기, 다시 하늘을 날다.
1. 한국 일보 인터뷰 [다음 뉴스]
임진왜란 기록 속 비행기, 만들어 날려 봤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0601152040685?f=m
2. 문화일보 인터뷰 [다음 뉴스]
"배 모양의 동체에 돛 모양의 날개.. 이것이 飛車의 과학"
http://v.media.daum.net/v/20160601150032902?f=m
3. 조선일보 인터뷰
http://m.chosun.com/svc/p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6060300383
동아일보 에도 인터뷰한 우리집 막내
이봉섭 노는 이야기가 이 안에 들어 있다고 하네요,
한동안 잘 놀다가 모스크바로
훌쩍 떠나간 막네 !!
그러나 또 온다는 날만 기달려지는 마음 입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시원하게 보고푼 시간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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