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 즐거운 나들이
2016년 5월1일 오후 점심후에 모스크바에서 온 손녀 서현이네 가족과
집에서 가까운 부천 식물원 및 생태공원을 찾아는데... 공원에 사람들이 휴일속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네요, 차들이 막혀 공원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어려워 조금은
돌아가 어렵게 주차한후 걸어서 입장하여, 순서없이 많은 인파속에 묻혀 함께 공원내 이곳저곳
손녀가 볼만한 곳을찾아 함께 곡예하듯 다니며 열심히 관람하였습니다.
피로에 힘든 손녀 서현이가 안타까웠지만, 저는 마음이 힘든줄도 모르고 혼자서만 신났습니다.
공원으로 들어오며 솜사탕 하나를 사주웠는데...
모스크바에선 못본 물건인지, 받자마자 완전 빠져버린 손녀 서현이 ㅎ ㅎ
즐겁게 오후를 손녀와 보내고 가까운
장어집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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