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해 진도 장전미술관

마이동 2016. 4. 4. 10:43







남해 진도 장전미술관



전남 진도군 임회면 하미길 39

061-543-0777






장전미술관은 동국전체로 잘 알려진 서예가 장전 故 하남호 선생이

진도군 임회면 삼막리 477-1번지 옛 집터 800여평 대지 위에 100평의 전통가옥인


남진정사(南辰精舍)와 연원관(淵源館), 온고관(溫故館) 등과 함께

150여평의 현대식 건물을 신축해 1989년 11월19일 문을 연 전남지역 대표 사립미술관이다.


저희가 찾은 오늘은 장전 故 하남호 선생님의 삼남이신 하영생 교수님

 (전남 대학교 예술대학 출강) 이 직접 장전미술관 안내와 설명하여 주신 영광의 날입니다.


좋은 작품들을 세세히 설명하여 주신 덕분에 미술관 문외한인 저에게

밝은빛 희망을 주신 하영생 교수님께! 커피까지 내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함을 전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작품들을 소장하신 '장전미술관' 이기에

문외한인 저의 말문은 전혀 안하고 싶으며... 사진을 허락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진 (南辰) 미술관" 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 유례는

장전 하남호 선생님의 "南" 자와 부인 곽순진 여사님의 "辰" 을 합한 관명(館名) 입니다.




































조각과 도자기 소장품 전시실


< 직접 열어 주시며 많은 작품을 설명하심>
















































































































































































































































< 옛 지난 날 다녀온 사진들.. >





















































































장전 미술관


( 1, 2, 3층 현대식)






















































































































































































































장전 하남호 선생님의 8폭 병풍













































이층은 소장하시고 계신 작품실




































































































































































































3층은 장전가의 현재 가족전 작품실


























































































































































































피에르 랑디 대사 (프랑스 대사) 작품




























































삐에르 랑디(프랑스 대사) 공원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이 분이 '신비의 바닷길' 을 알린 사람이다.

1975년 삐에르랑디씨가 진도개 연구차 왔다가 진도에서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을 목격하고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프랑스 신문에 처음으로 소개한 것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장전 미술관 삼남 '하영생 교수님' 과 인증샷을 남깁니다.











































































남해 진도 여행에서 "장전미술관" 관람을

지인님둘과 다녀오며 '장전미술관'의 무궁한 발전과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터전의 장' 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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