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珍樂堂)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3818
061-540-4031
2004년 7월 7일 개원한 국립남도국악원은 남도 전통문화의 보고(寶庫) 진도(珍島)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도(珍島)에는 판소리, 시나위, 산조와 같이 널리 알려진 음악문화 외에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북춤, 진도다시래기 등 많은 전통예술 자원들이 전승되고 있으며, 사방으로 드넓은 다도해를
마주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위와 같은 여건을 바탕으로 국악 전문연수, 공연, 체험, 연구 등 국악 보급활동과 국악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여 가장 한국적인 국민정서 함양,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국악문화를 체계적으로 보급함으로서
전통문화 향수권 제공 및 국악활성화에 의한 지역 문화예술 관광자원화의 토대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1,400여년 국가 음악기관의 전통을 토대로 유서 깊은 남도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남도지역 전통 음악예술의 산실로써 찬연한 국악 예술을 계승하여 21세기 선도적인 공연예술로 국악이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장
남도국악원 조감도
진악당(珍樂堂)
600여석 규모의 국악전용극장인 "진악당(珍樂堂)"은 보배로운(珍)소리(樂)의 전당'이라는 의미와 '珍島에 있는國樂의 터전'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로 명명된 남도전통문화예술을 꽃피울 공연예술의 중심이 될 것이며, 어두운 무대를 탈피 자연채광을 이용한, 수직 수평 이동무대와 최적의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첨단 무대 입니다.
- 연면적 : 4,435㎡(지하1층, 지상 3층)
- 객석 645㎡, 무대 572㎡, 기타 3,218㎡(음향·조명·분장·매표소 등)
- 객석수 : 586석(508석, 발코니층 70석, 장애인석 8석)
- 준공일 : 2004. 3. 1(착공 2001. 11. 27)
이외의 달빛마당, 별빛마당, 사랑채, 사무실 연습동, 국악 연수관,
기타 카페테리아, 벤치, 계단폭포,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이 있다.
금요국악 공감
남도 민속예술과 명인.명무.명창들,
그리고 국립남도국악원 국립연주단이 펼치는
전통예술의 향연
악기전시 (이외 여러종류 전시됨)
(타악기) 특 종
(타악기) 박
(타악기) 방향
(관악기) 특경
(타악기) 진고
배중손 사당( 裵仲孫 祠堂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4212
061-540-3224
대몽항쟁의 주도적인 역활을 했던
배중순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을 찾았습니다.
우리민족의 자주적 삶을 위해서는 독립국가가 필수이다.
배중손장군은 고려원종11년, [1270년]에 려.몽연합군에 맞서서 자주수호의 투쟁을 했던 삼별초군의 대장이었다.
려.몽연합군에 패전하여 승하후왕온과 함께 처형되었다. 배중손장군을 기리기위해 세운사당이다.
용장산성과 더불어 남도석성이 주요 전적지이다. 삼별초의 잔여군은 제주에서 마지막을 고했다. ㅡ 지산 ㅡ
한참 꽃망을이 터질듯한 진도
해안길 따라 지인님들과 즐겁게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진도항 (팽목항) (0) | 2016.04.03 |
---|---|
진도 남도진성 (0) | 2016.04.03 |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0) | 2016.04.02 |
진도 운림산방(珍島 雲林山房) (0) | 2016.04.02 |
진도 타워 (0) | 2016.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