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 시간들 1.
2016년 2월9일 화요일. 전날 구정 설놀이로 윷놀이를 신나게 놀고
동생들과 함께 늦께까지 달렸던 늦은밤 만찬 관계로, 몸과 정신이 혼돈하여
영종도 예단포와 구읍뱃터를 돌아보며 시원한 바닷가 바람을 맞아봅니다.
구정 새해 명절날 아침 제사도 잘 지내고
세배후 덕담도 잘 듣는 손주!! 세배돈에 놀란듯 ~~ ㅎ ㅎ
인천 영종대교를 건너 예단포로 향해 달려 갑니다.
조금은 춥고 차거운 바람속에
영종도 운복복합레저단지 구획지구를 찾았습니다.
인천 영종도 예단포항에 잠시 들렸지만 춥다.
인천공항 영종도 옛길로
조금늦은 점심식사를 하려고 달려 갑니다.
오늘도 '기와집 담' 식당 예약한 손님들로 만원인데
그래도 조금은 기달린 보람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맛있게 한정식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닷가 도로를 따라 인천대교 기념관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영종도 구읍나루터로 달려와 천천히 산책을 합니다.
바닷바람이 쌀쌀한 영종도 구읍뱃터를
구정에 찾아준 가족들과 산책하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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