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포로 로마노

이탈리아 로마 포로 로마로

콜롯세움에서 걸어서 포로 로마노를 향해 "진명회" 회원님들과

천천히 걸으며 로마 도심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관광의 도시를 감상합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대대로 로마 황제들이 승리를 경축하며 입성하던 길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 서 있다.

파리의 개선문은 이를 본 따서 만들었으니 말 그대로 원조 개선문이다.

포로 로마노

포룸 로마눔(라틴어: Forum Romanum)은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이탈리아어로는 포로 로마노(이탈리아어: Foro Romano)라고 부른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포룸 로마눔 발굴 작업은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유적들은 대부분 제정시대 이후의 것이다.

* '포로' 란 공공장소를 가리킨다.

콜로세움 바로 옆 개선문을 지나면 포로 로마노로 향한다.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인들 생활 중심지다.

비록 지금은 개선문과 신전 정도만 덩그러니 남아 있지만 당시 생활상을 살펴보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포룸 로마눔은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 로마의 중심부의 유적지이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포룸(영어 포럼의 어원)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는데, 이 포룸 로마눔은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이며,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 공공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동쪽으로 가면 콜로세움에, 서쪽으로 가면 테베레 강에, 남쪽으로 가면 팔라티노 언덕에,

북쪽으로 가면 캄피돌리오 언덕에 이른다.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광장(포룸)으로 기원6세기 무렵부터 300년 가까이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방치돼 토사에 묻혔으나, 19세기 부터 본격적인 발굴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면 원주 여덟개가 높이 솟아있는 것을 볼수있는데 이는 사트르누스 신전의 잔해이다.

여러분들은 2000년전 세계에 오셔서

그때 그 도시를 현재인으로서 관광하고 있다. 고 가이드설명.

실감이 안가는듯 한데...  정말이다.

 

2,000년전 고대 로마 제국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이 되였던 이곳의 옛모습을 책자로 설명한다.

캄피돌리오 광장

 포로 로마노를 지나 언덕으로 향하면 그곳이 바로 캄피돌리오 광장.

캄피돌리오 광장은 고대 로마 발상지로 전해지는 7개 언덕 중 하나.

미켈란젤로 구상으로 1547년 완공됐다.

카피톨리노 박물관, 팔라초 콘세르바토리, 시청사 3개 건물로 둘러싸여 있다.

광장 중앙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마상이 우뚝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로마의 건국 신화에 나오는

로물루스와 그 동생입니다. 늑대의 젓을먹고 자랐다는..

카피톨리니 미술관

카피톨리니 미술관(이탈리아어: Musei Capitolini)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미술관이다. 

콘세르바토리 궁전과 누오보 궁전을 합친 것을 말한다. 두 궁전은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15-18세기에 교황들이 수집한 작품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로마의 일곱 언덕인 캄피돌리오 언덕에 세워져 있다.

캄피돌리오 광장

이탈리아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광장이다. 미켈란젤로가 1537년 설계했다.

마르크스 아울렐리우스 기마상

고대 신전들이 있는 포로 로마노를 등지는 형세로

이교도 신과의 단절을 의미하면서 바티칸을 향해 만들어졌다.

[출처] 이탈리아 로마여행/로마투어/캄피돌리오광장|작성자 윌리엄

여기 동상은 중요한 내용이 있었는데...

설명이 생각이 통 않나네요. 아시는 분은 꼭 올려주십시요.

미켈란젤로의 뛰어난 설계는 여러곳에서 발견되는데

언덕 위에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식 경사로인 코드도나타(Cordonata) 는

인간의 착시현상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아래서 봤을때 소실점을 향해 사다리꼴로 길이 좁아져

멀고 높게 느끼지지 않도록, 위로 갈수록 길의 폭이 넓어지게 해 직사각형의 가깝고 낮은 길로 보이게 했다.

이탈리아 로마의 역사와 건축이 아름다운

스페인 광장 관광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