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사" 천일기도
2015년 7월12일 일요일 오전, 비내리는 철마산 터널을 넘으며
시간맞춰 겨우겨우 도착한 "경운사", 보련스님께서 천일기도를 시작하여 끝난 날.
평소 여러 도움을 받았던 저는 천일기도를 마치신 오늘을 봉축하려
만일을 제치고 달려와 조용히 한쪽끝에 서서, 잘 찍지도 못하는 카메라 셔터를
연실 눌러대는 촌극속에 좁은 공간을 탓하며, 겨우 담아본 사진
저의 블로그에 올리며... '보련' 스님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다음엔 잘 찍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힘든 청소년들과 외롭고 고독한 분들에게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전해 주시는 "경운사" 보련스님께
"지장천일기도 회향" 을 봉축합니다.
~~~~~~~~~~~~~~~~~~~~~~~~~ 추 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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