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회" 인천 덕적도 여름여행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 12일 일요일 2박3일간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여름여행 하계 캠프를한 즐겁게 시간을 담았습니다.
말 그대로 연로하신 '지천회' 님들 !!! 병원에 입원하신 박회장님,
그리고 허리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하신분, 저 또한 사정있어 1박2일만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 '지천회' 란 벌써 이렇게 늙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
저도 5년이내 열심히 해외 여행하고, 조용히 물가찾아 전국 산하를 돌아 볼렵니다.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 여름캠프를 잡아놓고
"지천회" 님들과 바다낚시겸 덕적도 바닷가 해안관광을 합니다.
놀래미 새끼들만 마구 잡히기에
바다낚시 입질이 좋은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덕적도를 한바퀴 돌며 관광하고
썰물때라 멋진 바다가에 또 낚시를 즐겁게 합니다.
낚시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
저녁을 먹으며 낚시한 놀래미에 소주한잔 하고...
서포리 해변으로 산책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엔 서포리 동네를 산책한후
커피를 마시고 밧내음 산책로 앞 뱃터에서 낚시를 합니다.
날씨가 더워져 해변가로
모처럼 신나게 수영하러 갑니다.
물놀이 수영을 신나게 하고
낚시와 산책도 하며, 하나절을 잘 놀았습니다.
핸드폰에 남아있는 사진들...
점심을 맛이게 하고, 서포리 수영장에서
"지천회" 님들과 수영을 하고, 오후 3시30분에 덕적도 진리항
뱃터로 나와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로 향합니다.
저는 토요일 오후 4시30분 배로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에
5시 40분에 잘 도착 하였지만... 하루 더 1박을 하신 '지천회' 님들이
다음날 태풍주의보로 마음 조리며, 겨우 겨우 인천으로
나오셨다는 연락을 받고, 많은 걱정과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사연들이 많았던 이번 '지천회' 님들의
인천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2박3일 '하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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