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투의 도시 오클랜드를 향하여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에서 요투의 도시 오클랜드를 향하여
마우리족 말로 뉴질랜드 란 ? '맑고 긴 구름의 나라' 라는 이름처럼
넓은 푸른초원 위에 파란 하늘과 하이얀 긴 구름띠를 따라
한없이 달려간다. 눈안에 펼쳐지는 초원위엔 오직 가축들만 서있고
움직이는건 이 자동차 뿐, 그냥 한없이 조그만 점이되여 조금씩 멀어질 뿐이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엔 흰구름만 푸른초원 위로 따라오다 살아지고
다른 구름 또 하나가 언덕위에 손짓하듯 나타나는... 아득한 초원을 그냥 달려간다.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 카메라에 지쳐 싼 핸드폰으로...
그것도 한두명씩 모두 잠들어 차안이 조용한데... 어디만큼 왔는지 휴식 한단다.
잽싸게 일어나 화장실 문안 드리고, 커피 아니면 꿀이들어 더 맛있는
아이스 크림 혀안에 녹이면, 또 승차후 몇십킬로 달리다 한번쯤 로터리 돌고,
왜 가는지, 목적지가 어디며 여기보다 더 멋 있는지, 묻지도 않는데,
현지 가이드님은 열심히 오클랜드 자랑을 쏟아내며 멋진 추억을 위해 달려간다.
또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위에
하이얀 흰 구름 따라... 그렇게 그냥 달려 갑니다.
아이스 크림 입안에 녹으면...
잠시휴식 끝나 또 다시 출발 한단다.
길게~~ 한참을 쉬다가 !!
오클랜드 시내가 나온다기에 다시....
요뉴질랜드의 요투의 도시 오클랜드 도착.
데본포트 빅토리아 산에 올라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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