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의 아름다운 대 자연 감상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호텔 뷔페식 아침 식사를 하고 영화" 반지의제왕"
의 배경이 된 트와이젤을 경유하여 남 알프스 ( Southern Alps ) 의 최고봉이자,
만년설로 뒤덮힌 '마운트쿡'을 푸카키호수에서 조망. 와나카 지역으로
이동하여 신기한 착시의 세계- 퍼즐링월드(Puzzling World ) 에서 약 1시간 소요.
에지워터 리조트에서 고즈녁한 호수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스테이크 중식
약 1시간 소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와나카 ( Lake Wanaka ) 호수 산책 약 30분 소요,
찬란히 반짝이는 와카티푸 호수와 남알프스 산맥들과 인접하여 동화속
풍경처럼 천해의 경관을 자랑하는 각종 레포츠의 휴양지, 퀸스타운을 향해 달려갑니다.
자연친화 적인 호텔의 아침을 맞으며, 일교차가 심하므로
따뜻한 바람막이 잠바, 우산, 모자, 썬그라스 필수, 커피에 꿀 넣어 마시며...
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만년설로 뒤덮힌 마운트쿡.
남섬의 빙하가 만들은 푸카키 호수의 절경을 바라봅니다.
이물로 수력발전 전력을 생산하며, 연어도 키운단다.
만년설로 뒤덮흰 "마운트쿡"
줌으로 당겨보며 웅장함을 멀리서 봅니다.
마운트쿡 을 바라보며 푸카키 호수에서
캠피카로 자연을 즐기는 모습들이 부럽습니다.
한번도 홍수를 본적이 없다는
이런 인공적인 수로시설 들이 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광활한 연어 양식장을 지나갑니다.
또 다시 소 아니면 양.. 아니면
사슴 농장을 창가로 바라보며 달려갑니다.
아니 양때들의 이동이 있어 양때들 비켜가며
많은 양때를 뚫고 나오는데 한 10분은 더 걸린것 같다.
이런 산악분지를 한없이 달리며
광활한 켄터배리 대평원의 전경을 보며 끝도없이 간다.
신기한 착시의 세계 - 피즐링 월드 (Puzzling World) 관광 ( 약 1시간 소요)
* 재미있고 신기한 착시의 세계
* 건물 한귀퉁이로만 서서 땅과 53도의 각도를 이루는 와나카의 사탑
* 개방된 공간에 변기가 나란히 놓인 고대 로마 양식의 공중화장실 체험.
* 현대 스타일로 만들어진 신기한 미로 찾기
한참을 달려 도착한 에지워터 리조트에서
고즈역한 와나카 호수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스테이크 식사와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큰 아름다운 호수
한폭의 수채화 같은 와나카 (Lake Wanaka) 산책을 합니다.
에지워터 리조트에서 스테이크 특식과
와나카 호수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자연속에 묻혀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경찰을 보면 복권을 산다는 말을 하네요,
그만큼 경찰을 보기 힘든다는데 정말 처음으로 경찰 한명을 보았네요.
청정 과일을 맛보기 위해 잠시 드렸지만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호키포키 ( hokey Pokey ) 아이스크림은 정말 맜있었네요,
여기 할머니가 심심해서
혼자 만들었다는 정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살구와 체리와 색다른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길이 멀어 잠시 쉬여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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