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박문수 길'이 있는 칠현산 칠장사
모처럼 찾아가는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위한 칠현산 아래 칠장사
'우분투' 님들과 찾아가는 길에 래비게이션의 오동작으로 이리저리 길찾은 끝에
칠현산을 향해 달려가다 차한잔 하려고 그냥 불쑥 들어간 묵언마을
이런곳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하는 이곳에 묵언이 아닌 말씀을 듣고서
돌아서 이내 칠현산 아래 '암행어사 박문수 길' 을 바라보며...
11월도 어느새 중반을 넘어가는 낙엽 쌓이는 늦가을의 경치를 담았습니다.
칠현산 칠장사
칠장사와 칠현산이란 이름은 해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7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설화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오랜 역사인 궁예가 10세까지
활쏘기를 하며 유년기를 보냈다는 활터가 남아 있다.
임꺽정 촬영지 이지만 갓바치 스님
병해대사에게 바친 꺽정불 이야기가 전한다.
흙으로 빚은 칠장사 소조사천왕상 이라합니다.
국보 제296호 칠장사
좀 더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 하세요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50511032809691
--------------------------------------- 옛 사진들 ------------------------------------------
'우분투'님들과 갑자기 들려버린 묵언마을
담은 사진없어 지난번 다녀온 옛사진을 옮겼습니다.
묵언이란.........
잘알지는 못하지만 말로 표현 할수있는것을 가슴과 마음으로도 표현 할수있는 수양을 하는 거라한다...... 묵언마을의 주지스님은 법명이 지개야 스님 이라고 하는데 .......... 지개야는 복을비는 거지라는 법명으로 객을 대하면 식사 대접부터 해야 하는데 하고 생각을 먼저 한다고 한다.......... 지개야 스님은 정치를 하다가 출가했다고 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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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한 느낌이드는 묵언마을,
감나무에 감이 그대로 무성한 칠현산 '칠장사'를 내려와
'우분투' 님들과 일주문 가까이 어느 상가목노에서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 다음 여행지를 향해 천천히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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