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달 마지막 주일 이네요,
그동안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밤잠을 설치며 지나온 시간들
우리 국민들 응원속에 빨리도 지나간... 벌써 2월달 마지막 주일이 되였네요,
지난 한주간의 일들이 주마등 처럼 흘러간 시간을 잠시나마
붙들고 싶었던 순간들이 생각나 스마트 폰에서 옮겨 담아 봅니다.
봄을 찾아 온종일 돌아본 들녘에는... 봄은 벌써 와 있었습니다.
여왕의 아름다운 피날레 "우리에게 당신은 금 매달"
응원하며 억울하여 긴밤을 꼬박 세웠던 "김연아 선수" 시상식 모습.
년간 월별여행 계획과 봄철 고로쇠물 찾는 나들이로
인천시 모처 점심시간 지천회 번개 모임에 참석하고 급하게 떠나...
모지점 낚시동호 모임에 숨가쁘게 달려가
늦은 밤까지 붕어 낚시를 즐기고 집으로 귀가한 하루.
다음날 힘든 몸을 풀으며 부천 중앙공원을 산책하듯
걷기 운동을 하며... 제가 좋아하는 연날리기를 바라 봅니다.
오후엔 손주가 찾아와 동네 놀이터를
홀랑 뒤집듯 기쁘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일요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 트랙을 즐겁게 8Km
걷기 운동을 하고 돌아가며, 까치의 소리에... 기쁜일이 정말!!!
오후 중2동 성당 7시 미사에 참석합니다.
12시 30분에 시작한 소치 동계올림픽 패막식
밤3시 30분에 끝나는 패막식과 세계 동계올림픽기 이양식!
애국가가 울려 퍼지며 태국기가 계양되는...
대한민국 평창으로... 늦은 밤까지 생중계 다 보고 잠이 들었네요,
"이제는 평창!!!"
긴 밤이 지나고... 2월 24일 월요일 오전중에
경기 시흥에 있는 모 저수지를 나들이 하며 낚시터 답사를 합니다.
이번엔 월곶쪽 프라이 낚시터를 찾아
송어를 찾아 모처럼 폼잡고 시범을 하여 보았네요,
지인들과 이틀후에 쯤 붕어 낚시를 계획하며
봄이 벌써 와 있는 들녘을 걸으며 봄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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