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리천 수변공원
7월27일 오전 인제 상지연수원 캠프를 떠나
파란 강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인제 수변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젠 세월이 흘러 이런 스포츠 기구들도 못타보고
멀리서 눈으로 구경만 하며 우리들만에 세상을 담아 봅니다.
내린천을 따라 인제까지 거의 다가서는 산사태로
통행불과로 인하여 오던길 원대리로 다시 돌아가야 하였습니다.
인제시내를 관광하기 위해 인제 시내로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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