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6월 제주일상 4.
제주에 온지 16일 하고... 벌써 6월의 마지막날 6/30 이네요,
무척 빨리도 시간이 획~ 지나간다는 생각,
오늘 오전 11시 아름다운 성산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오후에 성산항 방파제로 낚시를 하였지만...
실력이 없어 줄무니 옥돔 작은애들만 잡다가 저녁이 되여 돌아 왔네요,
6월28일 아침 성산항까지 산책.
6월28일 오후 집사람과 하루종일 고생한 제주 올레
마지막길 21번 코스를 완주하고 돌아오는 길에 남은 사진을 담아봅니다.
오후엔 날씨가 맑아 우도가 멀리 보이네요,
성산봉과 우도가 한눈에....
올레길 끝에 배가고파 들어간 제주 칼국수
자리돔 회국수와 한치회국수로 배고푼 김에 잘 먹었네요,
또 타박 타박 바닷가를 걸으며 성산 숙소로 돌아 갑니다.
6월29일 토요일 오전 5일장 구경을 하고
제주 올레길 20번 코스를
집사람의 도움으로 저만 완주 하려고 출발합니다.
오후엔 날씨가 맑아 해변에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혼자 걷지만 바닷바람이 불어 참 시원합니다.
해녀 동상에 옷까지 입혀 놓았네요,
여기서 집사람과 만나 멋진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같이하며... 조그만 공간을 담아봅니다.
진한 냉 콩국수와 해물칼국수.
점심먹고 또 혼자서 올레길을 걷습니다.
이번엔 집사람이 과일과 시원한 물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7월1일 월요일 내일 아침엔 서울에서 조카가 엉뚱하게 제주에 온다기에
아침 새벽부터 제주공항에 나가 마중하고, 하룻동안 마라도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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