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으로 돌아오며...
고군산군도 선유도에서 군산 비응항으로 돌아오는 뱃전에서
춥고 차거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너무 좋은 고군산군도에 매료 되였습니다.
50분 이란?? 쾌속 유람선에게는 숨한번 쉬면 끝이라는...
즐겁고 멋진 서해 고군산군도를 돌아보며, 계속따라온 갈매기들과 인사를 고합니다.
무녀도를 바라보며 선유도항을 떠납니다.
무녀도와 신시도를 잇는 사장교 주탑이랍니다.
멀리 신시도를 바라 봅니다.
새만금 방조제가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만금 방조제와 이여있는 신시도
선착장 앞에서 무녀도 가는 도로공사가 한참입니다.
새만금 기념탑이 멀리 보입니다.
한국의 하롱뱅이 라고 합니다.
군산 비응항 하얀등대를 지나 가네요,
"우분투"님과 천해의 비경 선유도를 관광하고
새만금 군산 비응항 월명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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