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계 도암댐
2012년 8월6일 월요일 아침 인천에서 출발한 "도사모"님들과
대관령 횡계로 2박3일 여름 휴가를 떠나며, 달려가다 쉬어가간 평창 휴게소입니다.
여기도 무척 덥다는 생각....
먼저 와계신 "도사모"님과 횡계 숙소에서 만남.
횡계 대관령의 온도는 22도!!!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도대체 인천에서는 35도인데, 여기는 서늘하기 까지하니 별천지이다.
24도 시원한 13층 맨위층 숙소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늘의 횡계.대관령 여행 일정인 도암호로 신나게 달려 도착한 이 광경은...???
도암댐 넘어 모습을 네번째 찾아와
오늘서야 처음으로 도암댐의 멋진 장관을 봅니다.
뒷편 마을은 출입제한 지역으로...
멀리 발왕산(1,458m) 용평스키장 리프트 정상이
가물가물 보이는 밑으로 거대한 도암댐 축대가 보입니다.
산밑 도로가 뭉겨져 위험한 입장이네요,
빨리 비가 많이 오기전에 도로 보수공사를 해야겠습니다.
도암댐 인증샷을 남깁니다.
신배나무 마을 ' 바람불이'
도암호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인데
도암댐 넘어는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배나드리 '안반데기 마을' 입니다.
더이상 들어 갈수가 없는 곳으로 여기서 쉬어갑니다.
정말 물맑고 조용한 숲이좋은 마을끝 입니다.
다음 여행지를 향해 돌아갑니다.
횡계. 대관령에서 "도사모"님들과
즐겁게 멋있는 도암댐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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