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늘
2012년 3월 13일 화요일이 시작되는 아주 이른시간
벌써 어제라는 단어를 웁조리며 평범한 시간들을 만들어 갑니다.
정말 오늘은 또 무엇을...???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임시휴관 입니다.
월요일이라 그러려니 하였지만 2주간 휴관이라니...!!!
진작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올걸~~~ ㅎ ㅎ
봄이오네....!!!!
왜~~~???
모두들 웃는지를....
웃고 놀랠만도 하네요!!!
제 그림자가 이렇게 얼짱 인줄은... ㅎ ㅎ
임꺽정~~!
네!!!
오늘 드디어 찾았습니다.
< 엄마 찾아 삼만리 >
이 세상에 어디에만 계신다면...???
엄마 찾아 삼만리가 아니라... 지구 끝까지 찾겠습니다.
지난번 홍천 백낙사에서 함께 하였던
한박사님을 만나기 위해 철길옆을 걸어다가 ...???
퇴근하는 그를 만났네요~~~
그래서 반갑고... 천천히 걸어봅니다.
바뻤나봐~~??
그리고 차량으로 까까운 거리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들 놀이터에 조용히 도착하여...
이제 머지않아 떠나야 할 철새 오리들,
벌써 한강상류 남한강에는 백노들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너희들은 따뜻한 남쪽으로 언제 떠나 가는지...???
이들은 봄이오면 떠난다는 자연의 순리의 시간들을 알고있어....
엄마찾아 삼만리는 아닐듯 싶다.
그냥 이렇게 만나고 싶었던 한박사님과
참이슬 한잔하며 좋은 이야기로 좋은 시간들을 보냅니다.
한번 꾸~욱~~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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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조용히 보내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