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토요일에...
11월에 마지막 토요일 모처럼 친구 이 감독님과 함께
용산역 앞에서 거리와 상가들을 구경하며 오후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것 저것 세일하는 물건들도 구경하며...
신나는 맥시코 음악도 들어주고....
용산역에는 경쾌한 노래 소리에 아름다운 하모니가 흐르고....
밖으로 나와 등산및 캠핑장비도 눈여겨 구경하며...
안내하는 이감독 친구님과 역근처 목로에서
딱끈한 국물로 ?? 한잔에 얼은 몸을 녹이며, 많은 삶의 이야기는...
서울 거리로 흘러갑니다.
이감독님!!! 추우신데 수고 하셨습니다.
|
|
반가운 사람들...
반가운 젊은이들의 전화를 받고 지하철을 달려서
만난 젊은 사람들!!! 정말 오랫만에 찾아와준 녀석들~~~!!!
모두가 군복무도 끝내고 대학에 복학한 녀석들과
벌써 취업하여 돈모아 자가용 몰고온 너희들!!! 정말 반갑다~~~
11월에 마지막 토요일을 이렇게
젊은 사람들과 희망찬 발전을 보고 들으며...
즐겁게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