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매형님.누님 그리고 집사람과 함께
충남 보령터널을 통과하여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 도착,
원산.안면대교를 건너...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영목항을 돌아
원산. 안면대교 밑에 도착하여 잠시 쉬였다 가며...
77번 안면대로를 따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안공원'
주차장에 도착. 옛 생각하며... 꽃지해수욕장 해변가를 걸었습니다.
영목항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영목항 도착.
안면도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영목항은 원산안면대교가 개통되어 태안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과 보령시 원산도를 잇는 이 다리로 2019년 12월 26일
개통된 길이 1,750m의 사장교가 있다.
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285
041-670-2691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꽃지해수욕장' 해변공원 주차장에 도착.
준비하여온 음료수와 간식을 먹으며... 부모님과 함께한 옛 생각이 나네요,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할미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긴해변을 따라 붉은 해당화가 많이 핀다는데서 ‘화지(花池)’로 불리다가
한글명칭인 꽃지로 이름 붙여진 곳이다.
3~4㎞에 달하는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꽃지해수욕장 입구에 전설을 품고 서있는 꽃지의 명물 할미·할아비바위는
우리나라 대표 일몰 포인트로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는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의 서해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할미·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로 2009년에 명승 제69호로 지정되었다.
이 바위는 만조 시에는 섬이 되고,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하루에도 몇 번씩 변화
무쌍하고 다양한 경관을 보여준다. 이곳은 태안팔경 중의 하나이며, 변산의 채석강,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로 꼽히는 장소이다.
언제라도 달려오고 싶은 태안 '꽃지해변'을 바라보며...
천천히 다음 여행지를 향해 츨발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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