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축복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인생은 축복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어떤 행운이 오늘 우리를 찾아올지 모르기에
인생은 축복입니다.
행복도 절망도, 기쁨도 아픔도 모두
인생이라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겠죠.
우리가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살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인생이라는 축복에 감사하세요.
-'매일매일 나를 위한 하루선물' 중-
한해,,,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 하루를 마감하면서
마음안에
머릿속에
여운처럼 남겨지는 것들이
무엇일까,,,생각해봅니다
이왕이면.
좋은 추억이
웃음짓는 일들이
우리님들의 마음밭에
잘,,,다듬어있길 소망해봅니다
한해,,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잘 맞이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즐거운 2019년 '송년회'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5시 청주에서
동티벳 오지투어 여행을 인솔하신 '차마마부 김승용' 대장님과
함께 여행한 분들과 만나서,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기고...
12월 13일 금요일 오전, 여주에서
손녀가 좋아하는 크리리스 마스 선물을 미리 사주고 돌아옴,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에이원 드럼실에서 '송년회' 파티를 늦게까지 즐겁게 지냄,
12월 17일 화요일 오후 5시, 산음회 친구들과
송년회를 즐겁게 하며... 우리모두 건강한 새해를 맞이합시다.
2019년 12월 20일 오후 6시, 구반포역 근처
단전회 님들과 소주한잔하며...송년회를 즐겁게 하고 돌아옴.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오전 12시, 고향 초우회 참석,
오랜만에 고향 초우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고향 모습이 많이 달라졌네요,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12시, 종로에서
4인방 송년회 로 점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빚진 사람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고단함을 더 얹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임을 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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