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초 이모저모 이야기들!!
2019년 새해의 첫 일출!! 밝은 해를 보내주신 고마운 사진과
'새해 복 많이 받으라' 는 지인님들과 친구와 동료들 그리고 가족들의 인사속에
새해 2019년 1월을 맞으며... 뚜렸한 목표는 1월중에 꼭 시작
하겠다는 전국 111개곳 성지순레를 언제부터 시작할찌... 꽤나 망설이는 시간이
자꾸만 흘러 가는데... 마음만 애타고 있는 심정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요몇칠 지난 시간을 돌이키며, 마음 다지기를 굳게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2019년 1월1일 화요일 오전, 신년 새해 미사에 다녀오며....
주마다 원미2 성당 미사보고 돌아오는 길에
성당 가까이에 있는 카페 들려서
일주일 분량의 에티오피아 커피를 갈아서 사가지고 가네요,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저녁운동 시간에 '걷고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인 부천시 "심곡 시민의 강" 길을따라 천천히 걸었습니다.
2019년 1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 4명의 형제님들과
서울 연세대 세부란스 병원에서 수술후 입원중인 형제님 병문안 하고 돌아가며...
신촌서 맛있게 점심 먹으며 소주 한잔이... 부천까지 밤 늦도록~~
2019년 1월 5일 토요일 오전, 집사람과 함께
영동 고속도로를 천천히 달려... 수원사는 딸네집에 도착,
사위와 딸과 점심 외식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 왔네요,
♡♥ '사랑해 라는 말'
사연 많은 세상을 살아가며
서두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깊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찰라 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망설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시 없을 것 같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꿈결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아끼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쏟아 부어야할
'사랑해'라는 말입니다.
한번뿐인 이 세상을 살며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답니다.
'사랑해'라고 말할 용기를 내는 것
그 사람없이 사는 고통을 견디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입니다.
- 길강호, '사랑해 라는 말' -
2019년 1월 6일 일요일 오후 7시, 저녁 미사 다녀와
내일 아침에 '산음' 친구들과 1박2일 겨울 나들이 떠날 가방 챙기네요,
이렇게 2019년 1월 첫해 한주가 흘러간
시간들 속에... 그냥 뭔가 허전한, 부족한 마음을 담고 갑니다.
어제도..., 내일도 해는 계속 뜨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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