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월의 하얀 사랑 기도

마이동 2018. 12. 18. 14:45






12월 판공성사 보고 돌아오며...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4시, 집사람과 함께 판공성사 보고

성당에서 돌아오며...  이제는 항상 좋은날이 오리라 생각하며 하늘을 봅니다. 

 


















































인천 송추 가마골 송년회




이런 저런 사정들로 올 한해는 여행을 잘 다니지 못한

마음들을  달래며... 눈길이 미끄러운 12월 13일 목요일 오후 5시30분,


 인천 예술회관역 근처에서 오랜만에 만나 '이목회 여행팀 송년회' 를 하였습니다.  














































맛있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1층 커피솝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차를 마시며... 내년 여행 일정을 헤아려 봅니다. 










































































































  ? [12월의 하얀 사랑 기도]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불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 12월의 기도 안에서     
    
   차가운 어깨 토닥여
   줄 수 있는 따뜻한 손길로
    
   힘내라고
   열심히 살았으니
   용기를 내라고
    
   마주치는 눈길에
   사랑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뒤 돌아본 시간
   아쉬움을 남기지만
    
   아쉬움 속에 한숨짓고
   고개 숙인 아픔이 없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조급한 마음 이기보다
    
   앞날의 희망의 꿈을 꾸며
   아직도 못다 한말 남아 있는
    
   예쁜 마음으로
   하얀 사랑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에게 길을 묻다’  중  -    
















'이목회' 여행팀께~~ !!


언제나 건강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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