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연강 갤러리'

연천 '연강 갤러리'

경기 연천군 중면 횡산리 243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오후, 일주전에 지인님들과 다녀온

연천 '연강 갤러리' 를 '단전회'님과 함께... 제한된 지역상 전방 안보 견학을

하기위해 민통선안에 위치한 경기 연천군 중면사무소  마당

북한군 발포 "고사기관총탄" 낙탄지 를 확인하고, '연강 갤러리'를 향해 천천히

달려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북진 약수터' 에 잠시 쉬면어

시원한 약수 한바가지 들리키고, '옥녀봉'에 올라가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

즉 '인사하는 사람' 을 만나며...  '단전회'님과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담습니다. 

 

 

'연강 갤러리' 는 휴전 이후 민통선 내에 건립된 최초의 예술공간으로, 접경지역이라는 지정학적

조건 아래 온전히 보존된 연천의 생태와 동시대의 문화예술이 만나는 복합공간입니다.

본 갤러리는 연천의 풍경을 담고 있는 대형 파사드 작품과 전 세계에서 보내온 평화 메시지를

담은 “평화의 문”으로 새로운 건축적 시도를 하였습니다.

연강 갤러리 2층 전시장

'태풍전망대' 는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휴관으로

돌아가는 길에 연천군 중면에서 유명한

 

북진약수터를 찾아 시원한 물한바가지 마시고 갑니다.

'옥 녀 봉'

돌아오는 길에 '옥녀봉' 에 차로올라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 "인사하는 사람" 앞에 섭니다.

'옥녀봉' 그리팅맨 '인사하는 사람' 을

'단전회'님과 조용히 즐거운 기분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