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회" 만남

모악산 도립공원 금산사

마이동 2016. 11. 10. 11:35








모악산 도립공원 금산사






063-584-4441

전북 김제군 금산리 39


http://www.geumsansa.org/



2016년 10월27일 목요일 '지천회' 가을여행 둘째날

무주 덕유산 리조트 웰컴센터를 출발, 고속도로 길을 잘못찾아 들어가


함양, 지리산, 남원과 임실을 지나 상관IC를 돌아나와

드디어 김제 금산사에 도착, 오랜 역사를 둘러보는 '금산사'를 담았습니다.




































































































모악산 도립공원 




063-540-3539

위치: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 전북 완주군 구이면



금산사, 귀신사, 수왕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 나고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볼 수 있으며 모악산을 넘으면 동남쪽 중턱에 대원사, 수왕사 등

사찰이 있고 서쪽으로 귀신사가 있으며, 금산사 입구 금평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적당하다.


모악산은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 여겨져, 증산교의 본부와 더불어 30~40년대 각종 신흥종교

집단지로도 관심을 끌어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 기슭에는 대원사, 귀신사, 수왕사 등 사찰을 비롯 무려

8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등산을 하려면 금산사를 벗어나 심원암 뒤쪽의 능선을 따라 오른다. 

봄철이면 정상까지 진달래가 만발해 꽃구경을 하면서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김제평야와 만경강이 시야에 들어오고 전주시와 운장산도 보인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에 이르기까지 벚꽃터널도 장관이다.


















금산사



063-584-4441

전북 김제군 금산리 39







































































































일주문을 지나 금산사 금강문 옆으로

인도한 곳에 차를 세우고, 고도의 김제 '금산사'를 관람합니다.




































































처음 와보는 '금산사' 가 엄청 큰것에 놀라며..

정회장님이 '금산사'를 안내하시며 좋은 말씀을 알려주십니다.



































































































































































































































































































































































































































































































































































































































































































































































































































































































































































































































































































금산사 일주문을 지나 김제 시내에서

'지천회' 총무님이 개인사정으로 고속버스로  귀가함.


남은 가을 여행지로 전북 부안을 향해 달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