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가을여행

고창 '선운사' 가을여행

2016년 10월29일 토요일 이른 새벽 서울외곽 고속도로를 달려

경기 광주시 경안 3번 버스 종점앞에 이른 시간도착. 오늘은 고향 친구들 모임인

'사오회' 회원님들과 전북 고창 '선운사' 로 가을여행 떠납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설례임과 그간 계속 7일간 이여온 여행의 피로감이 누적된 터라

집사람과 함께 이른시간 도착하여 잠시 쉬였다..  바리바리 쌓들고

많이도 준비하여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처럼 가을 여행을 준비하며

 

회장님이 손수만든 떡과 음료수,  차분히 신경써 이것저것 수북히

한차싣고 달려온 총무님, 집에서 농사지어 볶아서 가져온 맛좋은 땅콩과 곳감들...

어느 동네 군수님도 가을 소풍에 이렇게 정성껏 차리지는 못할것 같은

생각을 하며, '사오회' 부부님들과 전북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선운사' 를 향해 출발합니다.

   

광주시 경안출발 일차적으로 

안성 휴게게소에 도착 잠시 쉬여갑니다.

단풍구경 절정인 토요일 이라 관광차들이

 많이 밀려서 두번째 부여,백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여갑니다.

고창 '선운사' 입장 하기전

맛있는 풍천 장어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고창 선운사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사오회' 님들과 부부동반 가을여행으로

고창 '선운사'를 잘  다녀오며..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