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피서 여행중에 찾아본
양평 '소나기마을'과 양수리 두물머리'수밀원'
'사오회' 친구들과 양양 여름피서 여행중 교통체중 관계로 따로 돌아가다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풍년목장 가든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친구내외와 이쪽 가까이에 있는서종면 수능리 소나기마을 황순원 문학관과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와 수밀원을 모처럼 찾아 보게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1.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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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단편집 『목넘이마을의 개』를 낸다. 단편 「목넘이마을의 개」의 배경인 '목넘이마을'은 작가의 외가 마을(대동군 재경면 천서리)이라 한다. 이 작품집에는 모두 7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개인적 체험이나 토속적인 배경 상황, 전래적인 설화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생략과 압축이 강한 시적인 산문형으로 인상깊은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이다. 6.25 전쟁 때 황순원은 제자의 도움을 받아 경기도 광주로 피난했고, 1.4 후퇴 때는 부산으로 피난 간다. 부산에서의 피난 생활 또한 부인이 살림을 이끄는 가운데, 황순원은 임시 학교의 교사로 일하면서 김동리, 손소희, 김말봉 등 문인들과 교유하는 한편으로 창작에 몰두해서 앞에 말한 단편집 『기러기』(1951.8)를 낸 외에 11편의 단편을 담은 단편집 『곡예사』를 1952년 6월에 낸다. 뒤를 이어 1953년 5월에 저 유명한 단편 「학」과 「소나기」를 발표하고 있으니, 요즘 시절에 견주어도 결코 적지 않은 창작량이라 할 만하다. |
이렇게 친구내외와 '소나기 마을' 의 "황순원 문학관" 을
관람하고 수능리 건너 양수리 '두물머리' 앞 '수밀원' 에 도착 하였습니다.
수밀원 <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77-1 >
양평 '두물머리'에서 여름피서 여행을 마무리 하며
양수리역에서 친구와 작별하고 돌아온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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