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61

강원도 인제 '춘심이네 자작나무 식당' 맛집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오후, 지인님들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입구에 있는 '춘심이네 자작나무 식당' 맛집을 찾았습니다. 늘 오며가며 들려가는 인제 맛집이지만... 주인장님 내외분과 10여 년을 함께 잘 아시는 분들로... 언제나 강원도 인제를 지나는길에 꼭 들려 안부도 전하고 가네요, 춘심이네 자작나무 식당 강원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 숲길 784 (지번) 인제읍 원대리 763-2 010-8819-1582 언제나 찾아오면 이렇게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어 고맙고.... 늘 오게 되나 봅니다. 오늘은 저희 집 3남매 자녀들 주려고 청국장 3Kg을 사 가지고 기분 좋게 갑니다. '춘심이네 자작나무 식당' 맛집에서 지인님들과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다음 여행지를 향해 떠나며... 항상 건강..

나의 이야기 2021.10.20

강원도 인제 '설악산길 민박'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오후, 지인님들과 이곳 지역을 들리면 으레 찾아 들어가는.... 강원도 인제 '설악산길 민박' 김사장님을 즐겁게 만나 커피를 마시며, 올 초겨울 도루묵 잡이 때함께 가자고 약속하며, 웃는 시간들을 보내고... 다음 여행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설악산 길 민박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필례로 299 (지번) 인제읍 귀둔리 1024-3 033-463-0329 '설악산길 민박' 김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는 인심에... 함께한 지인님들과 너무 감사함을 전하네요, 내년 여름철에는 꼭 비가 오지 않는 날을 정해 시원한 한계령 계곡 물놀이를 즐기리라 생각하네요, '설악산길 민박' 김 사장님이 깍까 주는 배와 커피를 마시고, 다음 여행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1.10.20

강원도 양양 '한계령' 휴게소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오전, 지인님들과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 2박 3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강원도 양양 '한계령' 휴게소에서 잠시 즐겁게 쉬여갑니다. ? 언제나 이렇게 가을 바람이 불어와 나뭇잎 짙어지면... 늘 ~ 생각이 나는 그 곳이 있습니다. ? '한계령' - 정덕수 시, 하덕규 곡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나의 이야기 2021.10.20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 마을' 을 떠나며....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오전,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하신 지인님들과.... 아침 식사를 맛있게 만들어 먹고, 커피도 나누고, 짐을챙겨 천천히 떠날 준비를 합니다. 곰배령 숲속사랑방 펜션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집에 가져갈 선물들을 담아 가지고... 편히 쉬었던 강선마을을 하산하여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곰배령 숲 사랑방 강원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213 (지번) 기린면 진동리 277 033-461-6982 지인님께서 비에 젖은 제 등산화를 말려 주셨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부턴 게으름을 부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 식사를 맛있게 하고... 커피도 마시고, 곰배령 숲 사랑방 펜션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천천히 곰배령을 떠날 차비를 합니다. 곰배령 강선마을을 떠나며 이정표 앞에서 ..

나의 이야기 2021.10.19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에서....'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가 넘어 지인님들과 비를 맞으며, 강선마을 숲 속 사랑방 펜션을 출발하여... 천천히 호흡을 달래며, 곰배령 탐방 산행을 시작합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크게 들리며... 빗속에 나무 위에서 더 크게 떨어지는 가을비를 맞으며 조금씩 조금씩 곰배령을 향해 올랐지만... 산행에 힘이 부쳐 호흡 조절이 잘 안 되시는 지인님과 저는 천천히 곰배령을 향해서 가지만... 힘들면 그 자리까지만 가기로 하고, 2개 팀으로 나누고, 배낭도 둘로 나누어 매고... 곰배령 탐방 산행을 계속 출발합니다. 그러나 우중 산행과 건강 관계로 딱 점심 먹을 자리까지만 ( 약 3/2 지점 ) 저희 팀은 도착, 가을 가랑비를 맞으며 나무벤치에 걸터앉아 준비해 간 도시락을 먹는 맛이란...?? 빗물과..

나의 이야기 2021.10.19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오전, 지인님들과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강선마을 곰배령 숲 사랑방 달빛 사랑채에서 아침을 맞으며.... 오늘 곰배령 등산할 생각에 심려와 걱정으로 만감이 교차하는데, 아침식사하시라는 주인님의 목소리에 안채로 들어서니 정갈한 아침 밥상이 일품이네요, 맛있는 아침 식사와 천천히 원두 커피까지 마시고, 달빛 사랑채로 돌아와 비 줄기가 조금이라도 자자들기만을 기다리다... 조금 적은비가 내리기에 오전 10시쯤 숲 속 사랑방 펜션을 나서며... 그렇게 여러 날을 기다리고 고대하던 점봉산 곰배령 탐방 등산길에 나섭니다. 올라가는 내내 빗줄기는 계속되고, 할 수 없이 2조로 나누어 등산을 하면서 조금 활기를 찾아가며 곰배령을 올랐습니다. ? 곰배령 - 가수 조은성 바람마저 길을..

나의 이야기 2021.10.19

강원도 점봉산 '곰배령 숲 사랑방'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오후, 지인님들과 강원도 양양시내를 돌아 서림 삼거리 우측 조침령 터널을 지나 진동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설피밭길과 방태천을 따라 계속 올라가 곰배령 주차장에 도착, 곰배령숲사랑방 펜션에서 마중 나와 주신 동생분과 인사를 나누고, 짐을 사륜바이클에 옮겨 드리고, 가벼운 차림으로 '점봉산 산림 생태관리센터'에 신고 후, 곰배령 강선마을 을 향해 천천히 올라갑니다. 하필 비가 오다 말다하여 사진 찍기가 편치가 않아 그냥저냥 걸어갑니다. 곰배령 주차장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215 곰배령 숲 사랑방 강원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213 (지번) 기린면 진동리 277 033-461-6982 9월 28일 화요일 오후, 곰배령 강선마을 '곰배령 숲 사랑방' 펜션에 도착, 편안한 마음으로..

나의 이야기 2021.10.19

강원도 양양 시장과 양양 솔비치 해변에서...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오후, 지인님들과 강원도 양양 남대천 주차장에 도착, 양양 시장을 구경하며, 요즘 제철인 송이버섯과 한우 등심과 부챗살을 사 가지고 돌아 가려다... 동해바다 구경을 하고싶어, 양양 솔비치를 달려가 시원한 동해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을 향해 천천히 갑니다. 양양 남대천 체육공원 주차장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226-2 쏠비치 양양 강원 양양군 손양면 선사 유적로 678 (지번) 손양면 오산리 23-16 1588-4888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은 국내 최고 지중해 스페인 해양리조트로 태양이라는 의미의 SOL과 해변이라는 의미인 BEACH의 합성어로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1.10.18

강원도 인제 '백두대간트레일' 방동안내센터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오후, 지인님들과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을 탐방하기 위해 내린천로를 따라 내려가다, 현리교를 건너 진방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조침령로 418 도로를 따라 달려 가면, 방동약수 입구 삼거리 우측 방동2교를 건너, 좌측으로 올라가다 방동약수 입구를 지나서, 계속 산속길로 "구룡덕봉 ( 1,389 m )"을 향해 3Km 더욱 더 깊숙이 올라가면~~~ "백두대간 트레일 방동안내센터" 앞에 도착, 지인님들과 즐겁게 백두대간 구룡덕봉의 멋진 산세를 바라보며... 멍 때리다 옛 오프로드 하던 '오투 클럽' 이 생각납니다. 백두대간 트레일 방동안내센터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약수로 89-53 (지번) 기린면 방동리 산 282-1 033-461-4453 지인님들과 '백두대간 트레일' 안내센..

나의 이야기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