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 평온한 7월의 하루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오전 모처럼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
아직 집에 도착못한 막내를 기달리는데... 매미들이 창가 나무숲에 목청을 돋은다.
한낮 기온이 덥기도 하지만 조용히 앉아 밀린 숙제하듯 이제서야
5월초에 다녀온 동유럽 사진들을 들추기며 블로그에 올리려 잠시 시간을 가져봅니다.
지난 시간들이 그데로 묻혀있는 광산의 토굴을 한겹씩 캐가듯이
과거의 시간들을 돌이켜 보는 즐겁움이 새롭고 신선한 기분은... 어머 이런게 뭐지...??
오래된 장독대 묵은 장뚜껑 열면서 맛보는, 세월의 익어가는 깊은맛~ 쾌감이 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석란정 에서 펌 >
오늘도 7월 여름철 건강 꼭 챙기시고
무더위 피하시며 즐겁고 웃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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