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시료리아 광장과 단테의 생가
2015년 11월8일 호텔 조식 후, 로마를 출발하여 피렌체로 이동
차창밖 관광하며, 중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인 단테가 태어난 집.
시료리아 광장과 단테의 생가를 관광하며 피렌체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피렌체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르네상스의 꽃, 피렌체[Firenze]
이탈리아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약 230㎞ 떨어져 있다.
이 시는 공화국, 토스카나 공작령의 수도, 이탈리아의 수도 등 다양한 지위를 누리며 긴 역사를 이어왔다.
14~16세기에는 예술을 비롯하여 상업·금융·학문 등의 분야에서 높은 위치를 점했다.
가장 유명한 인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브루넬레스키, 단테, 마키아벨리, 갈릴레오 및
메디치 가문을 들 수 있다.
관광업이 시 경제활동의 기반을 이루고 있으며, 전통적인 수공예품인 유리제품과 도자기, 귀금속제품,
가죽제품, 예술 복제품, 연철 및 짚 제품, 고급 의류와 구두 등의 제조업도 이루어진다.
맛있게 커피 한잔의 즐거움과 로마의 아침을 바라보며
가이드님의 정성스런 여행이야기를 들으며 피렌체를 향해 달려갑니다.
관광버스로 로마를 떠나 피렌체로 달려가는 중간지점에
가이드님의 오르비에토 의 '두오모 성당' 설명이 너무 진지하여
인터넷을 검색한 정보를 조금 모셔와 옮겼습니다.
오르비에토(이탈리아어: Orvieto)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주 테르니 현에 위치한 코무네이며,
응회암으로 된 넓은 뷰트의 평평한 산 꼭대기에 있다.
이 도시 지역은 세로로 솟은 응회암 절벽 위에 있어서, 유럽에 가장 극적인 한 곳이며,
투파(Tufa)라고 불리는 같은 재질의 석제로 만든 성벽이 갖춰져 있다.
팔리아 강과 키아나 강의 합류지점에서 195m 북쪽에 있는 고립된 암반지대 위에 자리잡고 있다.
에트루리아인들의 도시였다가 뒤에 로마의 도시가 되었다.
로마 시대 말기에는 우릅스베투스라고 불렸는데, 이탈리아식 이름이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롬바르디아 공작령의 중심지였으며, 12세기에 자치행정구가 되기 전에는 토스카나 백작령의 중심지였다.
민중 봉기와 이웃 도시들과의 분쟁을 많이 겪은 뒤 1448년 교황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소도시 오르비에토는 로마와 피렌체의 중간쯤 로마가 조금 더 가까운곳이다
언덕위에 절벽도시 오르비에트에서 바라본 시내와 주변풍경
이탈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오르비에토의 두오모 대성당 모습입니다.
이곳에 있는 고딕 양식의 대성당은 이탈리아에서 매우 유명한 것으로 1263년 시 바로 남서쪽에 있는
볼세나의 한 성직자가 자신이 축성하던 호스티아(성찬식의 빵)에 핏방울이 나타나는 것을 목격한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1290년에 세우기 시작했다.
코르포랄레 교회당의 은으로 만든 큰 성골함에는 볼세나에서 가져온 성체포(아마로 만든 제단 덮개보)가 들어 있다.
피렌체[Firenze] 도시에 도착
피렌체 시내 도착, 시뇨리아 광장으로 걸어 이동합니다.
베끼오 궁전은 현재 시청사로 고딕 양식의 건물로,
14세기 초에 세워져 피렌체 공화국의 청사로도 쓰였다 한다.
미켈란젤로의 조각상들을 감상하며 베끼오 궁전앞을 관광하는 추억들을 담았습니다.
미켈란젤로의 ' 청년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가 26세때(1501년) 만들기 시작하여 29세에(1504년) 완성함.
골릿앗을 쓰러뜨린 다비드 는 당시 피렌체 사람들의 자유의 표상이였다고 한다.
현재 이 다비드상 조각품은 모조품이며 진품은 아카데미 박물관에 보관하고있다.
'헤라클레스 상'
반디넬리의 작품. 키쿠스를 죽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베끼오 궁은 94m 의 종탑으로 깜비오의 설계로 완성된후 여러차례의 공사를 거쳐
16세기의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어 졌으며, 18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의 청동상' 첼리니의 작품
1600년전에 만든 잠블로냐 작품 '사비네 여인의 강간'
맨아래 있는 사비니 여인의 아버지인데 딸을 보호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켄타우르스를 공격하는 헤라클레스 상
'넵튠분수'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넵튠을 형상화 하였다.
갑짝기 피렌체 시의 높은분의 광장연설로
시료리아 광장이 잠시 시상식 같은 예식후 원위치 철수하네요,
베끼오 궁전앞 시뇨리이 광장에 서있는 메디치가의 코시모 1세 기마상
정치적 사회적 중심무대가 되었던
시뇨리아 광장. 현재는 카페 테라스가 있는 휴게장소
시뇨리아 광장 뒷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온
이곳이 이탈리아 문학가 단테의 생가, 단테가 태어난 집이다.
피렌체가 낳은 세계적인 문학가 단테의 생가를 복원,
단테의 침실과 서재가 있다. 그가 세상을 떠난 1321년이면 이 집은 700년이 넘었다.
우리가 서있는 보도 돌위에 물을 부으니 단테의 얼굴이 나타난다.
사진을 찍었는데... 잠시후 병에담은 물을 부은 여인이 다가와 팁을 달란다.
참 재미있는 서비스업을 하는 여인에 친절에 웃으며 동전을 건넸다.
아름다운 대성당 '꽃의 성모교회' 를 찾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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