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플란제 (Plansee ) 호수
독일 린더호프 성을 출발하여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
멋진 알프스 깊은 산림길을 신나게 달려서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플란제 (plansee)
호수가 마을에 도착하여, 알프스의 맑고 푸른물빛 풍광속에 잠시
세상의 삶을 내려놓고 신선이 따로없는 '백조의 호수' 위에 떠있는 망상에 잠겨봅니다.
오토바이를 따라 독일에서 오스트리아 국경을 향해
하얀 알프스 설산을 넘으며 아직도 도로옆에 흰눈을 바라보며 달려갑니다.
독일 국경을 넘어 알프스 오스트리아 를 달려갑니다.
아직도 도로옆에 눈들이 쌓여있는
산간 숲속 알프스길이 정말 멋지기만 합니다.
누구나 이쪽 방향을 지날땐 오스트리아 고속도로를 피해
산간도로를 선택하여 물색이 에메랄드 색깔인 플란제 호수를 찾는단다.
아직 여름철이 아니라 수영과 요트를 즐기는
관광객이 없지만 여름 시즌에는 멋진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자료 화면
플란제 호수가를 따라 계속 슈방가우 방향으로 달려가다
멋진 풍경에 플란제 호수가에 차를세우고 정신없이 그냥 카메라에 담는다.
플란제 호수를 바라보는 동안 나자신도
그림의 일부가 되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되네요,
플란제 호수를 가르며 카느를 즐기는 저사람의
기분은 어떨까??? 이런것이 힐링이요, 삶의 충전만땅 이겠죠,
카느가 지나간 거울같은 수면으로
점점 조그만 물결이 이렁이며 산수화 그림을 흔듭니다.
집사람과 인증샷을 남기며 그냥 한없이 쉬여가고 싶어진다.
독일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신나게 달려가는 곳은 저희가 4박5일간
여행하며 묵고갈 독일의 여름휴양지 보덴호가 있는 프리드리히 스하펜을 갑니다.
독일에 이제 봄이 시작된 국도를 천천히 달려가며
모스크바에서 느끼지 못한 봄기운을 받으며 여름휴양지를 향해 갑니다.
독일의 유명한 여름휴양지인 보덴호 가 있는
프리드리히 스하펜 항구 도시를 향해 신나게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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